훈춘시 정월 대보름 대중문화행사 3월 3일 개막

2026-02-26 08:57:14

오는 정월 대보름에 훈춘시는 ‘준마가 정월 대보름 맞이하고 변강도시에서 새 장 엮어가기’ 2026년 정월 대보름 대중문화계렬행사를 개최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민속과 과학기술의 매력을 겸비한 정월 대보름날 성회를 보여줄 예정이다.

3월 3일에 펼쳐지는 이 행사는 중국, 로씨야, 조선 3국 접경에 위치한 훈춘시의 특색을 내세우고 여러 민족 문화를 결부시켜 ‘당조풍경 해양운치·다채로운 훈춘’ 도시 명함을 한층 더 빛낸다. 행사는 훈춘하 빈수공원에 주회장을 설치하고 목수만별장, 실크로드발해고진, 방천풍경구, 훈춘시도서관에 분회장을 설치한다. 대부분의 행사가 주로 3월 3일 저녁에 집중되며 일부 분회장 활동은 앞당겨 가동되고 지속적으로 전개함으로써 전민이 참여하는 경사스럽고 화목한 축제분위기를 적극 조성한다.

주회장 활동에는 볼거리가 풍성하다. 3월 3일 18시부터 무형문화유산 대표적 전승인이 구축한 ‘룡마가 용솟음쳐 변강도시 비추네’ 주제꽃등이 정식으로 점등되며 여기에 무형문화유산 기예를 융합해 보여준다. 동시에 왕훙 방문구역과 소원벽을 설치하여 시민, 관광객들이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한다. ‘즐거운 모임 경축’ 대중문화거리 전시공연, 무형문화유산 및 특색음식향연이 동시에 전개되고 룡무, 조선족농악무 등 프로그램이 번갈아 공연을 펼친다. 시민과 관광객들은 조선족 육개장 등 전통 음식과 각종 특색음식을 무료로 맛볼 수 있다. ‘찬란한 변강도시 새해 축하’ 시청각 성연도 막을 올리고 조형비행체공연, 주제드론쇼, 음악꽃불쇼가 차례로 상연되며 드론은 공중에서 말띠해의 토템과 훈춘도시의 랜드마크를 보여주는 등 시각향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각 분회장 활동은 저마끔의 특색을 갖추었다. 목수만별장은 무형문화유산 장터 련동 전문구역 및 ‘취미 련동 대보름’ 다원적 퀴즈 체험구를 설치하고 무형문화유산 대표 전승인이 현장에서 시민, 관광객과 함께 무형문화유산 작품을 제작하게 되며 중국, 로씨야, 조선 3국 민속지식 문답(초롱수수께끼), 전통놀이도 함께 펼쳐진다. 실크로드 발해고진 천등회는 3월 1일부터 3월 3일까지 지속되는데 한복 꽃등 투어, 천개의 등 날리기, 모닥불야회 등 활동이 포함되는데 인기 게스트를 특별 초청해 전 과정을 생중계한다.

3월 3일 ‘클라우드로 변강도시 풍경 방문, 준마가 정월 대보름 맞이’ 활동은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두만강뉴스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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