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 3월 9일발 신화통신 기자 사다티 림건걸] 이란 타스님통신사의 9일 보도에 따르면 이란 전문가회의는 압도적인 다수표로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이란이슬람공화국 제3대 최고지도자로 선출했다.
이란 전문가회의는 8일 성명을 발표해 알리 하메네이의 아들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이란이슬람공화국의 신임 최고지도자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문가회의는 두 전임 최고지도자가 지난 47년간 존엄, 독립과 력량의 원칙에 근거하여 진행한 현명한 령도에 경의를 표함과 동시에 연구를 거쳐 이란 헌법 제108조가 부여한 권한하에 대표들의 압도적인 다수표로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이란이슬람공화국의 제3대 최고지도자로 확정했다.
전문가회의 위원 아야톨라 미르바게리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전문가회의 성원들은 최고지도자 확정을 위해 막대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이 작업이 순조롭게 완성되도록 확보하기 위해 어떠한 소홀함도 없었다. 이란 전문가회의 성원들이 새 최고지도자 확정 방식에 대해 의견차이가 있었으나 반드시 관련 절차를 가속화해야 한다는 점에서 일치한 견해를 보였다. 일부 전문가회의 성원들은 선거절차와 필요한 조사가 완료되였으며 현재 형세에서 현장회의 형식으로 투표할 필요가 없으며 이미 완료한 조사결과에 따라 새로운 최고지도자를 공식 선포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일부 성원들은 절차를 준수하고 성원 참여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현장회의를 개최해 공식적으로 투표를 수집하고 최종 결과를 대외에 공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란 전문가회의는 이란 최고지도자의 선거, 감독, 해임을 담당하는 최고 권력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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