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록화 미화’ 행동으로 도시 경관 탈바꿈

2026-03-24 08:52:57

‘연길 록화 미화’ 행동이 실시되면서 연길시의 거리와 골목, 모퉁이에는 록지, 화원, 유원지가 조성되여 시민들을 반기고 있다. ‘창문을 열면 록음이 보이고 집을 나서면 유원지가 반기고 사계절 모두 풍경이다’는 이미 시민들이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는 일상 체험으로 되였다. ‘연길 록화 미화’ 행동은 각지의 관광객을 흡인하고 투자를 유치하는 아름다운 명함으로 되였다.

2022년 12월 12일, ‘연길 록화 미화’ 행동 동원대회가 개최되였다. 회의에서는 록화, 도로, 배수관 공사를 지탱으로 하면서 높은 수준으로 계획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하며 전문적으로 관리하여 ‘1년내에 돌파가 있고 2년내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3년내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3년간의 정성어린 노력을 거쳐 연길시는 강변 록화, 거리 미화, 유원지 건설, 우수오수분류 등 일련의 록화 미화 공사를 체계적으로 실시했고 도시의 생태 질과 문화관광 흡인력을 전면적으로 향상시켰다. 3년간 루계로 교목, 관목 5만 5000그루를 심고 록지 78헥타르를 새로 조성했으며 유원지, 광장 및 ‘미니공원’ 58곳을 신축, 개조하고 력량을 집중하여 28갈래 중점거리, 40갈래 골목길의 록화 질 제고 공사를 추진하여 록지률과 록화피복률을 각각 40.7%와 42.3%로 끌어올렸다.

‘연길 록화 미화’ 행동이 전개된 이래 연길시에서는 점, 선, 면을 아우르는 다차원적인 록색공간 구축을 목표로 부르하통하 량안, 도시 출입구, 간선도로 등에 대한 록화 미화 승격공사를 실시했다. 연길시의 도로는 이젠 단순한 교통 기반시설이 아니라 싱그러운 푸르름이 흐르는 생태회랑으로 거듭났고 평범했던 도로들은 생동감 넘치는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거리마다의 특색과 주변 환경에 따라 맞춤형 록화방안을 마련하여 각기 독특한 운치와 개성을 갖추게 되였다. 도로 량쪽에 펼쳐진 록지, 거리와 골목에서 넘실대는 꽃바다, 수시로 보이는 ‘미니공원’, 종횡으로 뻗어있는 생태 산책로… 연길시에서 도시풍경과 자연생태경관이 어우러진 살기 좋고 일하기 좋고 관광하기 좋은 새로운 풍경이 그림처럼 펼쳐지고 있다.

현재 도시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유원지들은 도시의 면모를 크게 개선했을 뿐만 아니라 시민들은 집만 나서면 공원을 거닐 수 있게 되였다. 별빛처럼 반짝이고 꿈 같은 야경이 빛나는 별빛만유원지, 도시생활구역의 ‘뒤뜰’로 불리우는 와룡유원지, 중국조선족민속원, 연길공룡박물관과 함께 ‘1로 3원’의 특색경관을 형성하고 민속문화, 과학견학, 놀이와 레저 기능이 통합된 삼공원… 문화적 상징을 부여하고 도시의 추억을 담고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이런 곳들은 내실 있는 ‘생태 섬’, 행복한 생활의 ‘소형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남광필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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