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문화관 문예양성반 전시공연 선보여

2026-04-07 08:49:13

1일, 연길시문화관이 주최한 2026년 ‘기층에 문화를 전하다’ 문예양성반의 성과보고 전시공연이 연길시문화관 극장에서 무대를 가졌다. 이번 공연은 지난 2주간 땀 흘려 준비한 기층 문예공연팀이 그동안의 결실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이는 자리로, 지역사회에 생동감 넘치는 문화 활력을 불어넣었다.

연길시문화관은 지난 3월 17일부터 지역사회의 문화소양을 높이고 공공문화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기층에 문화를 전하다’ 활동을 전면 가동했다. 문화관 소속의 문예골간들은 진학가두, 신흥가두, 북산가두, 공원가두, 하남가두 등 5개 가두와 조양천진을 직접 찾아가 현장 밀착형 지도를 펼쳤다. 특히 무용과 음악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 걸쳐 문예 동호인 및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맞춤형 대면교육’은 참여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무대는 단지 발표회를 넘어 각 지역을 대표하는 기층 문예팀들이 서로의 기량을 뽐내고 학습의 즐거움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되였다. 무대에 오른 출연자들은 전문적인 지도를 거쳐 한층 정교해진 몸짓과 선률로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어냈으며 이는 곧 연길시가 지향하는 ‘시민과 함께 하는 문화예술’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대목이였다.

연길시문화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공연은 ‘기층에 문화를 전하다’ 활동이 거둔 단계적 성과를 확인하는 동시에 기층 문예팀들이 자신감을 얻고 한단계 성장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였다.”고 평가했다.

연길시문화관은 이번 활동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고품질의 공공문화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기층 문화 사업의 번영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 속에 예술이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새로운 활력을 끊임없이 주입할 계획이다.

  신연희 기자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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