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11일발 신화통신 기자 상호 라흠] 11일, ‘계승·발양·발전’을 영구주제로 하고 ‘혈맥련결 문화상통’을 년간 주제로 한 제3회 해협량안 중화문화 정상회의가 북경에서 열렸다. 량안문화 분야 등 각계 대표인사 800여명이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북경시당위 서기인 윤력이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화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양을 고도로 중시하고 량안 동포가 같은 뿌리에서 나왔으며 동문동종임을 강조했다. 중화문화는 량안 동포 마음의 뿌리이자 귀속이다. 우리는 대만동포들과 함께 전통문화의 맥을 이어가고 문화 교류와 협력을 깊이있게 전개하여 량안이 중화문화를 발양하는 가운데서 정서적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민심의 소통을 함께 촉진하며 중화민족에 대한 귀속감, 정체성, 자부심을 강화할 것이다. 또한 문화 혁신 협력을 추진하고 융합 발전의 성과를 공유하며 량안 대중의 정신문화 생활을 풍부히 할 것이다. 아울러 중화문화의 시대적 가치를 발굴하고 중화문화가 세계로 나아가도록 추진하며 량안이 함께 조국 통일 대업을 추진하는 데 강력한 정신적 동력을 주입하고 량안 중국인이 함께 민족부흥의 영광을 누리도록 할 것이다.
중공중앙 대만사업판공실,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주임 송도가 개막식을 사회하며 다음과 같이 표했다. 이번 해협량안 중화문화 정상회의는 습근평 총서기가 중국국민당 주석 정려문을 회견했을 때 한 중요연설 정신을 시달하는 생동한 실천이다. 중화문화는 량안 동포의 바탕색이자 비바람을 직면했을 때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다. 대만 문화계 인사들이 우리와 함께 광범한 대만동포들을 인도하여 민족 립장을 확고히 하고 문화적 자신감을 굳건히 하며 중화문화를 뿌리로 삼고 민족의 대의를 중시하여 ‘대만 독립’ 분렬과 외부간섭을 단호히 반대하고 중화민족 공동한 삶의 터전을 함께 수호하여 민족부흥의 아름다운 미래를 공동으로 개척하기를 희망한다.
중국작가협회 주석 장굉삼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량안 문화인들은 응당 한마음한뜻으로 량안 동포간의 상호 리해를 지속적으로 깊게 하고 평화의 지혜, 넓은 흉금, 력사적 책임과 미래를 내다보는 안광으로 량안 문화 교류 협력을 위해 기여하며 우리의 행동으로 후손들에게 보다 많은 행복을 가져다줘야 한다.
중국국민당 부주석 장영공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표했다. 정상회의의 영구주제인 ‘계승·발양·발전’은 중화문화를 사랑하는 모든 지사들이 공동으로 관심을 갖는 영원한 과제이기도 하다. 중국국민당은 관련 각계와 함께 노력하여 ‘92공감대’를 견지하고 ‘대만 독립’을 반대하는 공동의 정치적 기반에서 량안의 문화 교류 협력을 촉진하여 량안 인민을 위해 가장 큰 복지를 도모하고 민족의 부흥을 위해 웅대한 앞날을 열어가기를 바란다. 중화문화영속발전기금회 리사장 류조현은 축사에서 중화문화는 수천년간 이어졌고 한번도 단절된 적이 없으며 어디에 있든 우리는 이러한 문화적 맥락 가운데서 공명을 찾을 수 있다고 표했다.
이날 정상회의 주포럼도 열렸다. 북경사범대학 부교장 강진, 대만중화문화영속발전기금회 리사장 윤계명, 고궁박물원 전임 원장 선제상, 대만보길상문사연구원 원장 풍명주 등 량안 귀빈들이 중화문화 발양을 둘러싸고 기조연설을 했다. 또한 제3회 정상회의 기간에는 량안 언론인 정상회의, 분포럼, 전시공연, 교류방문 등 행사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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