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로씨야 중로년 문예교류공연 개최

2026-05-18 09:00:15

16일, 중국─로씨야 중로년 문예교류공연이 연변로동자문화궁에서 펼쳐졌다. 중국, 로씨야 량국의 중로년 대표 10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은령축몽·우의연변’을 주제로 다채로운 교류활동을 펼쳤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주장인 호복군이 활동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호복군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문예공연은 중로년층의 정신문화생활을 다채롭게 하고 새시대 중로년층의 건전한 면모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리인 동시에 중국, 로씨야 량국간의 우정을 깊게 하고 문화 교류와 민심 상통을 촉진하는 생동한 실천의 장이다. 이번 활동을 통해 로씨야 프리모르스키 지방과의 전방위적인 우호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경제무역과 문화관광 협력 성과를 공고히 하며 건강양생 산업 협력과 민간 문화 교류를 더한층 강화하고 ‘문화+건강양생+관광’ 융합발전을 추진해 동북아 지역의 중로년 문화 교류 브랜드를 만들어나가길 바란다.

축사에 이어 문예교류공연이 펼쳐졌다. 량국의 중로년예술단체들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특히 조선족 상모춤은 경쾌한 리듬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로씨야 무용단이 선보인 민속무용은 열정으로 차넘쳤다. 이어 펼쳐진 민속악기 연주는 애절하면서도 맑은 선률을 뽐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로씨야 중창단이 부른 친숙한 가요는 현장에 함께한 많은 이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이번 공연은 중로년층 특유의 여유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고스란히 전달하며 관객들의 환호 속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알아본 데 따르면 이번 활동은 총 5일간 지속되며 문예공연외에도 서화교류, 건강양생강좌, 건강양생 판촉, 현장 체험 등 활동과 다양한 코스관광이 준비되여있다.

  전해연 기자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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