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새시대 청년선봉’ 장정우
원가가 몇원밖에 안되고 두께가 2밀리메터 되나마나한 유리CD 한장의 최대 저장용량이 무려 360TB에 달하고 데이터 보존수명이 1000년을 넘는다. 세계 전통 저장구도를 뒤엎은 이 최초시도의 배후에는 1989년생인 중국청년과학자 장정우가 있다.
올해 5.4청년절에 ‘2026년 새시대 청년선봉’으로 명명된 장정우는 호북광곡(光谷)실험실 연구원이며 국가중점연구개발계획 수석 과학자이다. 과학연구의 길에 들어선 그날부터 그의 연구방향은 시종 긴급 국가 명제인 ‘데이터 안전’과 밀접하게 련결되여있었다.
전세계 데이터가 폭발적으로 증가되면서 수명이 길고 밀도가 높으며 자주적 통제가 가능한 저장기술이 장기간 우리 나라 정보산업의 애로였다.
그와 연구팀은 눈길을 유리 다차원 광저장이란 이 국제 첨단 ‘무인지대’에 돌렸다. 그들은 펨토초레이저(飞秒激光)와 유리가 상호 작용하는 미시적 기제에 초점을 맞춰 국제에서 처음 유리 매개체를 기반으로 한 다차원 광저장 기술을 제기하고 실현했다. 이 기술은 펨토초레이저를 리용해 유리 내부에 나노급의 ‘복셀’(体素)을 조각하고 공간좌표, 광학방향과 강도를 조절해 5개 차원에서 정보를 코드화함으로써 리론적으로 전통 광저장의 2차원 평면 용량 한계를 돌파했다.
장정우는 실험실에 들어갔다 하면 10여시간씩 있었다. 수많은 실험과 갱신을 거쳐 그는 마침내 팀과 함께 펨토초레이저 펄스 정밀조절 기술과 쾌속 기록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연구 개발하고 유리저장 원리 시제품을 구축함으로써 놀라운 성과를 이룩했다. 단일 유리CD의 리론적 저장 용량은 최대 360TB에 달하는데 이는 2.5만부의 고화질 영화나 9000만수의 가요에 상당하다. 또 데이터 보존 수명은 1000년을 넘길 수 있으며 오프라인 상태에서의 에너지 소모는 거의 령에 가깝다. 완전 자주적이고 통제 가능한 이 전례 없는 기술은 데이터 ‘쓰나미’와 장기보존 도전에 대응하는 데 견고한 ‘중국방안’을 제공했다.
유리저장 기술의 산업화를 전력으로 추동하기 위해 2024년 그가 이끈 ‘대량정보 저원가 초장수명 유리 다차원 저장기술’ 대상이 전국 전복성 기술혁신대회에서 최고 영예인 탁월상을 수상했다. 인공지능과 정보시스템 분야에서 유일하게 이 상을 받은 대상으로 되였다. 동시에 그가 팀을 이끌고 신청한 ‘극치 가성비의 고밀도 자기/광 저장 매개체 기술’ 과제는 화웨이 2024 올림푸스 선봉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근년에 장정우는 10여가지 국가급 및 성급 대상을 주도하고 2개의 국가중점 연구개발 계획의 수석 과학자로서 국내 첨단연구소 및 기업들과 함께 서류저장, 데이터중심 등 씨나리오에로의 응용공간을 확장하며 기술 시장화에 광활한 길을 개척하는 데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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