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520’이라는 랑만적인 날을 맞아 돈화시 미혼청년들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특별한 자리가 마련됐다.
공청단돈화시위에서 돈화시부녀련합회, 길림륙정산문화관광발전유한회사와 공동으로 ‘산수는 인연을 잇고 마음은 륙정산에서 닿다’는 주제로 청년친목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24명의 청년 남녀가 참여해 륙정산문화관광구의 아름다운 경치 속에서 랑만적인 만남을 가졌다.

행사는 세가지 코너로 구성됐다. 첫번째 코너 ‘야외 대도전’에서는 투호, 보물찾기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해 참가자들이 협력하고 소통하며 자연스럽게 거리감을 좁혔다. 두번째 코너 ‘마피아게임’에서는 참가자들이 지혜와 표현력을 겨루며 서로를 더욱 깊이 리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진심 고백’ 코너에서는 그날의 소감을 편지로 적어 전하고 솔직한 대화를 나눈 뒤 장미꽃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진솔한 시간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게임과 대화를 통해 진심을 나누었고 고백 코너에서는 용기 있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며 랑만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이번 행사는 전통적인 교우친목 방식에서 벗어나 편안하고 즐거운 야외 활동을 통해 자연스러운 만남을 유도했다. 또한 긍정적이고 건강한 련애관,결혼관을 전달하는 동시에 륙정산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
공청단돈화시위 관련 책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실질적이고 따뜻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가겠다.”며 “지역의 풍부한 자연 및 문화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교류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청년들이 옳바른 인생관과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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