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 진전 있으나 여전히 곤난에 직면

2026-05-27 09:07:57

이란 외무부 피로


[테헤란 5월 25일발 신화통신] 25일, 이란 외무부 대변인 바가이가 이란과 미국의 협상이 일정한 진전을 이루었으나 조만간 합의에 도달할 수 있을지는 “미국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란을 겨냥한 어떠한 적대적 행동에도 대응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당일 바가이는 테헤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립장을 표명했다. 그는 현재 이란과 미국 량측은 여전히 파키스탄의 중재수단을 통해 정보를 교환하고 있으며 최근 공개된 진전은 수주간의 간접협상을 통해 이루어진 성과로 량측은 많은 문제에 있어서 합의를 이루는 데 가까워졌으나 미국측 립장이 ‘모순적이고 끊임없이 변하고 있어’ 협상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바가이는 현재 각측의 중점은 여전히 량해각서 문안 내용을 추진하는 데 있다고 밝혔다. 그는 레바논문제가 잠재적인 량해 내용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호르무즈해협 정세에 대해 바가이는 이란이 해당 해협에서 취한 조치가 국제법 기틀에 부합되며 미국 군사작전 및 잠재적 안전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란이 관련 선박에 부과하는 것은 ‘통행료’가 아닌 ‘항해서비스 료금’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란과 오만은 해협 안전 및 해양환경 유지를 목적으로 선박 안전통행 협정 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와 환경보호 활동에는 일정한 비용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바가이는 또 중국이 지역 휴전 및 협상 과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건설적이고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과 로씨야가 유엔 안보리 관련 회의에서 적극적인 립장을 취했으며 이란도 최근 중국, 로씨야 외교관들과 정세 발전에 관해 토론을 가졌다고 말했다.

한편, 25일 이란 이슬람공화국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이란 이슬람의회 의장 칼리바프가 이끄는 이란대표단이 당일 까타르 수도 도하로 향했다. 이란대표단은 까타르 고위급 관원과 전쟁 종식을 위한 관련 의제를 협의할 예정이다. 보도는 이번 방문이 최근 파키스탄의 중재하에 ‘이란에 강요된 전쟁’ 종식을 둘러싸고 전개된 외교적 과정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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