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 호르무즈해협 전면 개방 합의 도출

2026-05-27 09:07:57

미국매체 밝혀


[워싱톤 5월 24일발 신화통신] 미국 《워싱톤 포스트》가 24일 미국과 이란이 량해비망록 기틀합의를 이루었으며 일단 이 합의가 성사되면 30일내에 호르무즈해협 항운이 전면 재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는 익명의 미국 정부 고위급 관원의 말을 인용해 미국과 이란이 휴전을 60일간 연장하고 량측이 영구적으로 이란전쟁을 종료할 데 대한 ‘최종 합의’를 도출할 수 있도록 량해비망록 ‘기틀’을 제정했다고 보도했다. 이 기간  호르무즈해협은 지뢰 제거 작업을 진행하고 재개방될 예정이다. 해당 관원은 이 량해비망록에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을 것이라는 ‘약속’이 포함되여있다고 지적했다. 향후 두달내에 미국과 이란 량측은 이 약속을 리행하기 위한 ‘기제’에 대해 론의하게 된다. 그러나 미국과 이란 량측은 24일에 그 어떠한 협의도 체결하지 않았다.

익명을 요구한 한 외교인사는 《워싱톤 포스트》에 량해비망록이 체결되면 이란은 즉시 호르무즈해협을 재개방하고 30일내에 항로를 전쟁 전 상태로 복구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며 이란과 미국 및 그 동맹국들은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의 군사작전을 즉시 중단한다고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도는 또 익명을 요구한 이란 관원의 말을 인용해 호르무즈해협의 개방은 단계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첫번째 단계에서 미국은 앞서 동결한 120억딸라의 이란자산을 해제하고 호르무즈해협의 지뢰 제거 작업을 시작하며 미국측의 봉쇄도 해제될 예정이다. 그러나 해당 이란 관원은 량해비망록에는 핵협의가 포함되지 않았고 단지 나중에 핵문제에 대해 추후 협상을 할 것이라고 약속했을 뿐이며 25일 이에 대한 더 많은 세부 사항이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 《뉴욕타임스》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은 중동전쟁을 단계적으로 종식하는 데 원칙적으로 합의했지만 량측 지도자의 최종 승인을 받는 데는 며칠이 걸릴 수 있다. 보도는 익명을 요구한 미국 정부의 고위급 관원의 말을 인용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합의에 따라 호르무즈해협을 재개방하며 이란은 고농축 우라늄 재고를 처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러나 이란측의 구체적인 처리방식은 여전히 협상중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핵계획을 억제하겠다던 약속을 리행하기 위해 미국이 고농축 우라늄 재고를 몰수할 것을 고집하고 있다.

보도는 또 이란측이 아직 잠재적인 합의 내용이나 론의중인 의제에 대해 공개적으로 평가하지 않았으며 미국과 이란 량국 관원들은 모두 합의가 최종 결론이 아니라 후속 협상을 촉진하기 위한 초보적인 기틀이 될 것이라고 피로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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