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표시
[제네바 5월 24일발 신화통신 기자 왕로] 24일,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테드로스가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꽁고(킨)에서 에볼라전염병 상황 방역 및 감시측정이 강화됨에 따라 현재까지 900건 이상의 의심병례가 발견되였으며 그중 101건은 후속검사를 통해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테드로스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전염병상황 중심지인 이투리주에서 500만명가량의 민중이 지속적인 충돌 속에서 불안에 떨고 있다. 현재 해당 주에서는 4명중 1명이 인도주의 원조를 필요로 하며 5명중 1명이 경내에서 류리걸식하는 상태이다. 폭력사건으로 인해 사람들은 고향을 떠나야 했으며 이는 에볼라 병례 접촉자의 추적 작업을 심각하게 방해했을 뿐만 아니라 감염병례를 초기에 발견하고 제때에 지원성 치료를 제공하는 과정에도 영향을 미쳤다. 지속적인 정세 불안과 공포심은 지역사회 내부의 불신도 심화시켰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에볼라외에도 현지 지역사회는 다양한 질병의 위협에 직면해있다. 전면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긴급의료 수요를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더우기 신뢰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이는 에볼라전염병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데 있어서 아주 중요하다.
이번에 꽁고(킨)에서 최초로 발견된 에볼라전염병 상황은 분디부교형 에볼라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된 것으로 현재 해당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이나 특정 치료법은 없다. 23일, 우간다 보건부는 이번 전염병상황에서 자국 첫 본토 병례가 나타나 루계 확진병례는 5건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17일, WHO는 꽁고(킨)과 우간다에서 나타난 에볼라전염병 상황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에 해당한다고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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