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숙 남량, 홍색문화관광으로 로혁명근거지 진흥시켜

2026-07-03 08:56:06

[란주 6월 28일발 신화통신 기자 최한초] 남량은 감숙성 경양시 화지현에 위치한 작은 향진으로 황토고원의 홍색의 땅이다.

20세기 20년대─30년대에 로세대 혁명가들이 남량을 중심으로 하는 섬감변 혁명근거지를 건설했고 후에 섬북혁명근거지와 한데 이어져 섬서─감숙 혁명근거지를 형성했다. 섬서─감숙 혁명근거지는 당중앙과 각지의 장정 홍군들에게 발붙일 곳을 제공해주고 팔로군 주력부대가 항일전선으로 나아가는 데 출발점을 제공해주었으며 토지혁명 전쟁 후기 전국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완전한 혁명근거지로 되여 중국 혁명사에서 ‘두가지 지점, 하나의 존재’라는 중요한 지위를 차지했다.

지난날 붉은 별 하나가 남량을 밝게 비추었고 중국 혁명의 앞날을 밝혀주었다. 오늘날 방방곡곡의 사람들이 혁명근거지에 대한 동경의 마음을 안고 남량으로 모여들고 있다. 홍색문화관광은 로혁명근거지의 고품질 발전에 조력하고 있다.


◆홍색문화관광의 인기 끊임없이 높아져

남량은 크지 않고 호로하가 진을 동서로 나누고 있다. 서쪽은 남량진정부 소재지이고 동쪽은 남량혁명기념관과 섬감변 구역 쏘베트정부 유적지이다.

매년 ‘7.1’ 전후 남량혁명기념관을 찾아오는 관괭객들이 끊이지 않는다.

남량혁명기념관 부관장인 왕아려는 “최근년간 홍색문화관광의 인기가 끊임없이 높아짐에 따라 관광객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으며 그들은 혁명력사를 더 깊이 료해하고 학습하기 위해 이곳을 찾아오고 있다.”고 말했다.

왕아려는 이미 12년 동안 기념관에서 일해왔다. 그는 2014년 당시 박물관을 찾는 관광객 수가 연 20만명에 불과했지만 현재는 이미 연 100만명을 넘어섰으며 그중 자유 관광객과 외지 관광객들의 비률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왕아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체험학습을 위해 방문하는 청소년 관광객 수는 전체 관광객의 50%를 차지하고 있다. 기념관은 해당 지역의 소선대원들을 선발해 이들이 ‘붉은넥타이 해설원’을 맡도록 했다. 동시에 현지에서는 지역특색과 홍색문화를 담은 남량 IP 이미지를 개발했고 필기장, 보온컵 등 각종 문화창의제품을 개발했다.

화지현당위 당사사업판공실 주임 장취호는 “다양한 형식으로 홍색이야기를 잘 전달하고 청소년들이 혁명 정신과 훌륭한 전통을 잘 전승하고 발양하도록 하는 것은 우리들의 마땅한 책임이다.”고 말했다.


◆문화관광산업 로혁명근거지의 발전 추동해

남량진당위 서기 장건정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남량은 46곳의 홍색유적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지는 홍색유적지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는 토대에서 련결된 홍색문화관광 군집을 구축하여 해당 지역의 대중들에게 소득 증대와 치부의 새로운 길을 개척해줬다.

장건정은 “전 지역에는 총 1440가구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현재 절반에 가까운 주민들이 문화관광 관련 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문화관광 산업은 매년 각 촌에 5만원 이상의 집체경제 수익을 창출해주고 있다. 향촌의 전면 진흥은 이미 홍색문화관광 산업발전과 깊이 융합되였다.”고 말했다.

소개에 따르면 남량은 하구문 문화관광 융합 집합지, 무화과수확원, 야외캠프기지 등 다양한 레저업태를 부대적으로 구축하여 홍색문화와 친환경 자연풍경을 유기적으로 결합함으로써 산업사슬을 가일층 연장했다. 백마묘촌 촌민 리경악은 문화관광산업 발전의 혜택을 받은 한명으로 문화관광 봉사업을 통한 수입으로 일곱 식솔의 생활이 안정적이고 넉넉해졌다.

장정국가문화공원 남량혁명근거지 핵심 전시단지의 점포에는 홍색주제 기념품들이 전시되여있고 식당에서는 ‘홍군음식’이 제공되며 <남량봉화> 실경 공연은 몰입형 체험을 선사하고 있다.

핵심 전시단지 운영측인 감숙남량화문경순기업관리회사 리사장 류문빈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2025년 8월 단지가 개원된 이래 이곳은 ‘홍색체험, 민속풍정, 관광상업, 체험학습교양’이라는 네가지 기능을 핵심으로 관광객들이 관광 과정에서 홍색문화를 전승할 수 있도록 했고 동시에 해당 지역 대중들의 취업과 소득 증대도 이끌었다.

◆당건설로 분진의 길 이끌어


남량진 려원보촌 당원 로정기의 집은 홍색문화를 주제로 한 종이오리기 수공예작품들로 가득하고 도로변에 위치한 이 신식 주택은 현재 홍색주제 민박으로 되였다. 올해 82세인 그는 아주 정정하여 어릴 때 어른들이 들려준 홍군이야기를 똑똑히 기억하고 있으며 자신의 입당날자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로정기는 “우리는 당의 방침과 정책을 잘 학습해야 한다. 당이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도록 이끌었다.”고 말했다.

려원보촌당지부 서기 류염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지 대중들은 어릴 때부터 혁명선렬들의 홍색이야기를 들으면서 자라왔고 마음속에 ‘공산당을 따라야 좋은 삶을 살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 해마다 적지 않은 촌민들이 자발적으로 입당신청서를 제출하고 있다.

화지현당위 조직부 부부장 매금산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최근년간 화지현은 당건설 선도를 견지하고 ‘풍경구 당조직+농촌 당조직+기타 당조직+당원 자원봉사자’의 련동 봉사체계를 구축했으며 풍경구에서 기층당조직의 전투보루 역할이 발휘되고 당원들의 선봉 모범 역할이 구현되며 대중들의 소득 증대 및 치부 실현에 진력했다.

매금산은 “남량대풍경구 당원군중봉사쎈터는 24시간 봉사를 제공하고 있는데 당원들은 항상 앞장서고 있다. 우리는 반드시 습근평당건설사상을 열심히 학습, 관철하고 남량의 홍색문화자원을 발굴, 활용하여 지역 발전을 촉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장정국가문화공원 남량혁명근거지 핵심 전시단지에는 ‘남량성화관’이 있다. 관내에는 책임자 왕소평이 수십년간 수집해온 2000여개의 다양한 등잔이 전시되여있다. 그중에서도 그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은 혁명시기에 제작된 등잔들이다. 이 등잔들에는 ‘쏘베트정부’, ‘섬감녕변구’, ‘항일구국’ 등 문자들이 씌여져있다.

왕소평은 “혁명선렬들은 이 등잔불 밑에서 새 중국을 위해 분투했으며 그들이 지핀 정신적 불꽃은 지금도 우리의 앞길을 환하게 비추고 있다.”고 말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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