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년간 안도현 송강진 욱양촌은 산간지역의 자원 우세를 앞세워 오미자 특색 재배산업을 전력으로 발전시켰다. 최초의 시험 재배에서 재배면적 확장 및 촌민 소득 증대까지 오미자는 현지 촌민이 집에서 창업하고 소득을 높이는 ‘치부 열매’로 부상했다.
일전 오미자 관리보호의 관건시기를 맞은 가운데 욱양촌의 오미자는 량호한 자람새를 보이고 있다. 오미자재배 시범호 로귀리는 마을의 오미자재배산업 발전과 함께 했으며 직접적인 수익을 얻었다. 그는 “지금은 상인들이 직접 찾아와 오미자를 구매하고 수익은 기타 농작물보다 몇배나 높습니다.”라며 흐뭇해했다.
로귀리는 2019년에 오미자 2.3헥타르를 재배하기 시작했고 지난해 총생산량은 6만근을 초과했다고 소개했다. 생과일을 근당 2.5원에 판매하면 총판매액은 15만여원에 달할 수 있다. 묘목, 인건비, 관리 등 비용을 제외하고 지난해 가격이 비교적 낮은 상황에서도 10만원의 순리익을 창출했다.
욱양촌에는 18년 전부터 일부 농호들이 오미자재배를 시작했다. 다년간의 발전을 거쳐 현재 일찍 시작한 재배농가는 성숙한 기술과 경험을 축적하고 뚜렷한 시범선도 역할을 발휘하여 보다 많은 촌민들이 주동적으로 재배 행렬에 가입하도록 이끌었다. 현재 마을에는 7가구의 재배농가에서 오미자를 재배하고 있고 총재배규모는 14헥타르에 달하며 특색 산업은 촌민 소득 증대를 견인하는 ‘새로운 엔진’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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