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청현 장영가두 강북사회구역 당위 서기이며 주민위원회 주임인 오선화는 18년간 사회구역 일선에서 여러 민족 주민들을 가족처럼 대하고 주민들의 일을 자기 일처럼 여기며 진심 어린 봉사를 제공해 사회구역을 살기 좋은 ‘대가정’으로 꾸렸다.
최근 그는 ‘두가지 우수, 한가지 선진(전국 우수공산당원, 전국 우수당사무사업일군, 전국 선진기층당조직)’ 평의에서 ‘전국 우수당사무사업일군’으로 선정되여 북경에서 거행된 중국공산당 창건 105돐 경축 행사에 참가하게 되였다. 3일, 취재단 일행은 강북사회구역을 찾아 북경에서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오선화 서기를 만나 성대한 대회에 참가한 소감과 앞으로의 사업계획 등에 대해 얘기를 들었다.

“이번에 ‘전국 우수당사무사업일군’의 일원으로 중국공산당 창건 105돐 경축 음악회와 경축 대회라는 중요한 행사에 참가할 수 있어서 무한한 영광을 느꼈다. 그날의 감동은 아직도 생생하며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오선화 서기는 당시를 떠올리며 격동된 마음이 채 가시지 않은 듯 조금 떨리는 목소리로 이같이 운을 떼였다.
“6월 29일, 인민대회당에서 중국공산당 창건 105돐 경축 음악회 《인민지상》 을 관람하였고 7월 1일에 열린 경축 대회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을 경청했다. ‘7.1훈장’ 획득자인 장춘시 관성구 단산가두 장산화원사회구역당위 제1서기 오아금의 발언을 들을 때 한명의 사회구역 일군으로서 격동을 금할 수 없었다. 오아금 서기는 사회구역 일군들의 걸출한 대표로서 30여년간 사회구역 일선에서 근무하면서 지저분하고 락후했던 사회구역을 ‘전국 조화로운 사회구역건설 시범사회구역’으로 변모시켰다. 나는 오아금 서기의 사업 방식과 사업 태도, 선진 경험들을 학습하면 할수록 아직 부족한 점이 많고 배울 점이 많다는 것을 깊이 느꼈다. 우리 사회구역에 와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을 참답게 전달하고 훌륭한 본보기인 오아금 서기를 따라배워 주민들을 위한 일을 더 세심히 잘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오선화 서기는 현장에서 느낀 감수를 이같이 힘주어 말했다.
‘본보기의 힘은 무한하다’는 말이 있듯 오선화 서기 또한 왕청현 장영가두와 강북사회구역 여러 일군들에게 훌륭한 본보기로 되기에 손색이 없었다.
“오선화 서기는 북경에서 돌아오자마자 장영가두와 강북사회구역 사업일군들을 대상으로 좌담회를 열고 대회에 참가한 감수를 공유하면서 앞으로도 항상 대중의 요구를 마음에 아로새기고 여러 사업들을 추진한다면 대중에게 부끄럽지 않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얘기했다. 그의 진솔한 발언은 우리들을 크게 고무격려했다.” 장영가두판사처 부주임 풍추영은 이같이 말했다.
장영가두 강북사회구역 당건설 부서기 전염추는 8년간 오선화 서기와 동고동락하면서 느낀 바가 많다고 한다. 그는 “오선화 서기는 늘 주동적으로 대중들을 찾아가고 대중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그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문제들을 적극 해결한다. 매일 아침 7시 즈음이면 오선화 서기는 어김없이 전동자전거를 타고 사회구역 곳곳을 누비며 공공시설은 파손된 부분이 없는지 쓰레기들은 잘 치워졌는지 등을 확인하며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구역내 환경을 점검하고 오가는 주민들과 정겹게 인사를 나누는 가운데서 주민들의 근황을 료해하고 문제점을 발견하면 참답게 기록하고 우리와 함께 끝까지 해결한다. 나는 당건설 업무를 주로 책임졌는데 주민의 집을 직접 방문하는 경우가 드물었다. 2021년부터 오선화 서기와 같은 사무실을 쓰게 되였는데 오선화 서기는 나에게 ‘당건설 업무를 문자로만 서술할 것이 아니라 대중의 가정을 찾아가 직접 그들의 얘기를 들어봐야 제대로 할 수 있다.’면서 함께 가정 방문에 나설 것을 제안했다. 그는 사회구역에서 하는 모든 사업의 출발점과 착안점이 무엇인지를 잘 생각해보라고 얘기했다. 그와 함께 어려움에 처한 가정들을 방문하는 과정에서 언제나 진실된 마음으로 주민들을 대하고 포만한 열정으로 사업에 몰두하는 오선화 서기를 지켜보면서 사업에서 큰 동력을 얻게 되였다.”고 밝혔다.
사회구역에서 근무한 지 18년, 오선화 서기는 17권의 ‘사업일지’를 기록했는데 손때 묻은 ‘사업일지’에는 ‘복도조명 고장’, ‘약품 배달’, ‘일자리 구함’ 등 주민들의 ‘수요’가 빼곡이 적혀있었다. 오선화 서기의 핸드폰에는 2000여명 주민의 위챗이 저장되여있으며 주민과 소통하는 위챗단톡방은 13개가 있다. 이는 오선화 서기가 말하는 가장 큰 ‘자산’이자 주민들과 거리감 없이 소통하고 주민들이 어려운 일에 부딪치면 수시로 사회구역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다리’가 되였다.
강북사회구역 주민 장작미(65세)는 “오선화 서기는 다년간 착실히 사업하면서 전심전력으로 주민들을 위해 봉사했다. 그는 우리들의 자랑이다.”면서 엄지를 치켜세웠다.
오선화 서기는 “모든 영예는 과거의 것이며 어깨에 놓여진 책임을 무겁게 느낀다. 습근평 총서기는 사회구역 사업에 대해 ‘사회구역 업무는 수많은 가정과 련결되여있으며 사회구역 기층당조직의 전투보루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업무 중점을 기층으로 조절하고 여러 민족 주민들의 생각과 바람에 밀접히 부합되게 해야 한다. 사회구역 치리는 강화되여야 하지 약화되여서는 안된다.’고 말씀하셨다. 당의 요구에 따라 앞으로도 엄격히 자신을 요구하고 주민들을 위한 사업에서 혁신적인 방법을 적극 모색하며 강북사회구역의 주민들마다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더 힘차게 달려보겠다.”고 의지를 내비쳤다.
김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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