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에 열린 상해 국제해운 친환경 연료 지속가능 발전대회에서 상해, 길림, 료녕 3개 성이 ‘친환경 연료수송 회랑’ 공동건설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길림 도남에서 생산된 친환경 메탄올을 대련항의 중간 환적과 저장을 거쳐 상해항 연료 공급까지 련결하는 전 과정 수송망을 구축한다는 내용이다.
소개에 따르면 상해, 길림, 료녕 3개 지역은 각자의 강점을 활용해 상호 보완적인 ‘북부 생산-남부 소비’ 국가급 친환경 연료수송 회랑을 구축키로 했다. 상해 전기는 길림의 풍력, 태양광, 생물질 자원을 활용해 도남에 친환경 메탄올 프로젝트를 건설했다. 현재 이 프로젝트는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생산운영을 실현해 ‘친환경 연료수송 회랑’ 전체의 생산능력 기반을 마련했다. 길림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메탄올은 륙로를 통해 대련항까지 운송되며 중간 환적과 저장을 거쳐 화학품 전용 운반선으로 동부 연안 해로를 따라 남하한다. 료녕항운그룹의 성숙한 저장, 운송 체계를 통해 집중저장과 통합조절이 이루어지며 이는 북부의 친환경 연료 생산능력과 동남부 해운시장을 련결하는 핵심 중간 환적 거점 역할을 함으로써 전체 물류사슬의 능률적인 배송을 지원하게 된다. 친환경 메탄올이 상해항에 도착하면 상해항운그룹의 전문적인 항구작업 및 친환경 연료공급 서비스체계를 통해 최종 공급이 이루어진다.
상해시교통위원회 과학기술정보처 부처장 왕대군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동북지역에서 상해에 이르기까지 관련 부문들이 타성과의 협력기제를 구축해 ‘친환경 연료수송 회랑’의 생산, 운송, 저장, 공급에 이르는 완전한 산업사슬을 전면적으로 련결했다. 이는 항구의 친환경 연료공급 체계를 풍부하게 하고 상해국제해운중심의 친환경, 저탄소 전환에 힘을 보태게 된다. 각측은 다음단계에서 친환경 연료공급망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지역간의 산업련동을 통해 친환경 연료산업 발전을 촉진하며 상해를 국제해운 친환경 연료 공급중심이자 거래중심으로 건설하는 데 든든한 보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 상해시는 친환경 선박용 연료 국제인증체계 사무중심의 설립 및 운영을 추진하고 했다.
교통운수부와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 등 10개 부문이 공동으로 발표한 ‘상해국제해운 친환경 연료 공급중심 및 거래중심 건설 지원 방안’에 따르면 상해는 2030년까지 국제 친환경 연료 공급중심 및 거래중심을 초보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그중 액화천연가스 연료공급 능력은 100만립방메터급을 돌파하고 메탄올 및 생물연료 등 공급능력도 100만톤급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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