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으로 사명 다하고 실천으로 민심 따뜻하게
연변주 ‘우수 공산당원’, 연길시 북산가두 단청사회구역당총지 서기 강함

2026-07-13 08:49:46

“사회구역은 당이 대중과 련결되는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저는 당원으로서 구역내 주민들의 립장에서 그들을 생각하고 지키고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6일, 연길시 북산가두 단청사회구역당총지 서기 강함은 만면에 웃음을 머금고 주민과 대화가 한창이였다.

올해 연변주 ‘두가지 우수, 한가지 선진’ 평의에서 ‘우수 공산당원’으로 선정된 강함은 여러 민족이 모여 사는 단청사회구역에서 끈기 있게 사업하며 다양한 실천을 통해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90후로서, 새시대 청년당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단청사회구역에는 행동이 불편한 고령당원들이 많은데 그들은 불편한 몸 때문에 당학습에 빠지기가 일쑤였다. 그리하여 강함은 로인들의 집을 찾아가 리론지식을 하나하나 읽어주며 조직의 따뜻한 정을 직접 전달해 당학습에 있어서 누구도 빠지지 않도록 했다.

80세 로당원 왕모는 “강서기 덕분에 당의 리론을 빠짐없이 공부하고 있소.”라고 말했다.

또한 당의 지식을 선전함에 있어서 딱딱한 강연형식 대신 현장에서 생생한 사례를 수집해 일상적인 언어로 민족 정책과 혜택 관련 규정을 해석하여 주민들이 리해하기 쉽도록 했으며 주기적으로 광장이나 거리에 나가 선전활동을 펼치고 주민들의 집까지 직접 찾아가 당의 지식을 선전하면서 당의 리론과 정책이 기층에 뿌리내리고 주민들의 마음에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했다.

해당 사회구역에 거주하는 상로인과 딸은 모두 암에 걸려 생활형편이 아주 어렵다. 아픈 상황에도 씩씩하게 손녀를 키우는 모습에 강함은 몰래 눈물을 삼키고는 본격적으로 그들을 돕기 시작했다. 명절 때면 쌀, 기름 등 생필품을 두 손 가득 들고 가 위문하는가 하면 매주 상로인의 집을 방문하여 집안일을 도와주고 부정적 감정을 해소하며 어린 손녀의 성장에도 관심을 기울여 그들 가정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도왔다. 어느 날 상모가 갑자기 쓰러져서 병원에 입원하게 되였다. 소식을 접한 강함은 가족보다 먼저 병원에 도착해 진료비를 대신 지불하고 치료 전반 과정을 동행하면서 자식처럼 살뜰히 간호해주었다.

90후인 강함은 청년의 사고방식으로 고정된 틀에서 벗어나 사회구역 곳곳의 자원을 활용하고 있다. 연길시총공회와 협력하여 매주 주민들을 위해 무료 건강검진을 제공하는가 하면 심리상담사를 초청하여 구역내 주민들을 무료로 상담해주고 있다.

지난해 구역내 중학교에 다니는 김모 학생이 가족과의 갈등으로 마음이 상해 등교를 거부하고 집을 뛰쳐나왔다. 학생의 부모가 찾아다녔으나 찾지 못하자 강함은 김모의 부모를 위로하는 동시에 구역내 학생이 갈 만한 곳과 상가, 인터넷 카페 등 곳을 돌아다니며 단서를 찾아내 학생을 성공적으로 찾아주었다.

내성적인 성향을 지닌 김모 학생에게는 전문 심리상담사와 함께 그의 마음을 차분히 들어주고 해결책을 제시해주었으며 부모와 자녀간의 거리를 좁혀주었다. 최종 김모 학생은 학교로 다시 돌아갔고 부모와의 관계도 회복되였다.

한편 강함은 주민들의 여가생활을 풍부히 하고 소득 증대를 위해  갖가지 특색 수공 양성반을 열어 주민들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하는 한편 기술을 익히도록 했다. 그는 또 자발적으로 여러 업체와 협력해 주민들에게 일거리를 찾아주었고 주민들이 기술을 배우고 수입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주민 장모는 “수공 양성을 받고 기술을 익히게 되였으며 매달 안정적인 부업으로 수입을 얻고 실제적으로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고 말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함은 항상 당원의 사명감을 갖고 기층에서 주민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실천으로 그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김란화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终审:
 
  •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

주소:중국 길림성 연길시 신화가 2호 (中国 吉林省 延吉市 新华街 2号)

신고 및 련락 전화번호: 0433-2513100  |   Email: webmaster@iybrb.com

互联网新闻信息服务许可证编号:22120180019

吉ICP备09000490-2号 | Copyright © 2007-

吉公网安备 22240102000014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