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10일발 신화통신 기자 조가월] 10일 오후, 국가주석 습근평이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 방문한 나미비아 대통령 은다이트와와 회담을 가졌다. 량국 정상은 공동으로 량자관계 정위를 새시대 중국─나미비아 운명공동체로 격상한다고 선언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나미비아는 두터운 전통적 친선과 공동발전에 대한 추구를 가지고 있다. 수교이래 량국은 시종 평등하게 대우하고 서로 지지하며 우호 협력을 끊임없이 심화시켜 량국 인민에게 복지를 제공했다. 중국공산당은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 인솔하여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나미비아는 2030년 전망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바 량국간 우호협력의 심화는 시기적절하며 전망이 매우 밝다. 중국은 나미비아와 함께 발전리념 교류와 발전전략 접목을 강화하고 각자의 현대화를 실현하는 길에서 손잡고 함께 나아갈 용의가 있다.
습근평은 새시대 중국─나미비아 운명공동체 구축에 관해 3가지 의견을 제기했다. 첫째, 상호 지지를 확고히 하고 리념적 융합소통을 심화해야 한다. 량측은 고위급 교류를 긴밀히 하고 국정운영 경험교류를 심화하며 량자관계의 전반적, 전략적 문제에 대해 상시적 소통을 유지하고 서로의 핵심리익, 중대한 관심사와 관련된 문제에서 계속하여 상호 지지해야 한다. 둘째, 협력 잠재력을 발굴하고 협력 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 중국은 이미 53개 아프리카 수교국에 대해 전면적인 령관세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이는 중국이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확대하는 중대한 조치이자 아프리카 국가들의 신속한 발전을 지지하는 ‘단비’이기도 하다. 나미비아가 령관세, 승격된 중국 수출 상품의 ‘록색통로’ 및 기타 우대정책을 충분히 활용하여 나미비아의 좋은 상품들이 보다 많이, 보다 빠르게 중국시장에 진입할 수 있기를 바란다. 중국은 나미비아와 함께 기반기설 건설, 에너지, 광산, 농업, 교육, 청년, 과학기술 등 분야의 협력을 심화하고 량국의 호혜협력을 새로운 수준에로 끌어올릴 용의가 있다. 셋째, 단결과 협력을 견지하고 다자주의를 수호해야 한다. 중국과 나미비아는 모두 글로벌 남방 국가의 중요한 구성원으로서 광범위한 공동 리익과 류사한 가치 추구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단결과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지지를 확고히 하며 국제 공평정의를 공동으로 수호해야 한다. 중국은 나미비아를 포함한 아프리카 국가와 계속하여 협력과 조률을 강화하고 글로벌 남방 국가의 기세와 력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인류운명공동체 건설을 추동하는 데 새로운 기여를 할 용의가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아프리카가 풍부한 광산자원을 개발하고 자원우세를 발전동력으로 절실히 전환하는 데 조력하는 것은 아프리카의 현대화 진척을 다그치는 중요한 경로이다. 중국은 계속하여 나미비아를 포함한 아프리카 국가와 광산업 협력을 강화할 용의가 있으며 다음과 같은 3가지 원칙을 지킬 것이다. 첫째, 호혜상생이다. 아프리카는 풍부한 자연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중국은 선진적인 기술과 초대규모의 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쌍방은 상호 보완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리익 융합을 심화해야 한다. 둘째, 우호 협상이다. 정치적 상호 신뢰를 확고히 하는 것은 중국─아프리카 협력의 독특한 우세이자 중요한 보장이다. 중국─아프리카 우호관계의 대국에서 출발하는 것을 견지하고 소통과 협상을 통해 협력 과정의 문제를 적절하게 처리해야 한다. 셋째, 개척 진취이다. 중국은 아프리카와 함께 시장화, 상업화 원칙에 따라 협력 사로를 혁신하고 중국─아프리카 광산업 협력의 지속적인 질적 향상과 승격을 추동할 것이다.
은다이트와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나미비아와 중국의 친선은 력사가 깊으며 량국관계는 오래동안 높은 수준의 발전을 견지해왔다. 중국공산당 창건 105돐을 열렬히 축하한다. 중국은 위대한 국가로서 습근평 주석의 현명한 령도하에 경제, 사회 발전이 세계가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나미비아는 중국과의 관계를 고도로 중시하고 하나의 중국 원칙을 확고히 고수한다. 중국경험을 학습하고 참조하여 단결을 강화하고 상호 신뢰를 확고히 하며 협력을 확대하여 량국의 전면적 전략 협력동반자 관계가 더 큰 발전을 이루도록 추동할 것이다. 나미비아 인민조직당은 중국공산당과 함께 당간 교류를 강화하고 긴밀히 교류하고 협력할 것이다. 나미비아는 중국과 함께 무역왕래를 확대할 것이며 더 많은 중국기업들이 나미비아에 투자하고 사업을 발전시키는 것을 환영한다. 공업, 광산업, 기반시설, 항공우주, 과학기술, 농업, 수리자원 등 분야에서 량측이 협력하여 나미비아 경제, 사회 발전을 지원하길 기대한다. 중국은 장기간 나미비아를 포함한 아프리카 국가들에 사심 없는 지원과 도움을 주었으며 국제 지역 사무에서 공정한 립장을 견지해왔다. 나미비아는 중국과 소통과 조률을 강화하고 발전도상국의 공동 리익을 수호하며 인류운명공동체를 함께 건설할 용의가 있다.
회담 후 량국 정상은 경제무역, 의료위생, 교육, 인력자원 등 분야의 여러 협력문건의 체결을 지켜보았다.
량측은 ‘새시대 중국─나미비아 운명공동체를 구축할 데 관한 중화인민공화국과 나미비아공화국의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회의에 앞서 습근평과 부인 팽려원은 인민대회당 북대청에서 은다이트와와 남편 에파프라스를 위해 환영식을 거행했다.
은다이트와가 도착했을 때 명예 위병대가 대렬을 지어 경의를 표했다. 량국 정상이 사열대에 오르자 군악단이 중국과 나미비아 량국 국가를 주악했고 천안문광장에서는 21발의 례포를 쏘아올렸다. 은다이트와는 습근평의 동행하에 중국인민해방군 의장대를 사열하고 분렬식을 관람했다.
이날 저녁, 습근평과 팽려원은 인민대회당 금빛대청에서 은다이트와 부부를 위해 환영연회를 마련했다.
왕의가 상기 활동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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