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 식사의 혜택, 기층치리의 내생동력으로
우리 주 사회구역 ‘식당’들 수혜와 반포의 선순환 이끌어내

2026-08-06 08:37:58

두만강변의 변경 사회구역으로부터 장백산 기슭의 작은 골목에 이르기까지 주민들의 ‘집문어구’에 자리잡은 사회구역 편민식당들은 따뜻한 한끼 식사라는 작은 민생혜택으로 로인들의 식사 문제를 해결했을 뿐만 아니라 대중의 급해하고 어려워하고 걱정하고 바라는 문제를 해결해주며 변강 기층치리의 내생동력이 되고 있다.


◆편민 진지 구축해 당의 혜택을 대중에게 전달

로인, 특히 독거로인들은 식사를 대충 에우기 쉽다. 로인들의 식사 문제를 해결하고 보장하기 위해 최근년간 우리 주 각 사회구역에서는 유휴자원을 활용해 표준화 편민식당, 로인식당들을 건설하고 있다. 이름은 조금씩 달라도 로인들에게 영양이 가득하고 따뜻한 한끼 식사를 제공하려는 취지만은 똑같은 이 식당들은 편민봉사를 ‘집앞’까지 배달해 진정으로 로인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전달하고 있다.

11시 30분, 룡정시 안민가두 길명사회구역 로인식당에서는 맛있는 밥냄새가 풍겨 나온다. 뜨끈한 된장국과 푹 익은 갈비찜에 나물반찬까지, 다양한 음식이 식탁에 오르자 로인들은 원하는 만큼 덜어서 식판에 담았다. 관할구역에 거주하는 독거로인 김순옥은 “집에서 혼자 식사하면 밥맛이 없지만 여기에 오면 반찬도 많고 친구들도 있어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라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길명사회구역의 로인식당은 정성 가득한 한끼 식사 뿐만 아니라 진심 어린 봉사로 로인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있다. 로인식당 사업일군들은 자주 식사하러 오는 로인들의 출석을 꼼꼼히 기록해 2일 이상 식사하러 오지 않으면 즉시 전화 련계를 하거나 집을 방문해 로인의 건강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돈화시 승리가두 남호사회구역의 편민식당도 관할구역 로인들의 식사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몫을 하고 있다. 200여평방메터의 널직한 공간에 개방식 주방 모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남호사회구역 편민식당은 만 60세 이하인 주민은 12원, 만 60세부터 80세 사이 로인은 10원, 만 80세 이상 로인은 8원이라는 ‘차별화’된 가격으로 운영되고 있다. 식품안전에 대한 철저한 관리 또한 이 편민식당의 특색이다. 이들은 지정된 곳에서 통일적으로 식재료를 구매하고 저염, 저지방으로 만만하게 조리하고 있으며 매일 메뉴와 식재료 원천을 게시하고 음식 견본을 남기는 제도를 엄격히 시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시장감독관리부문의 주기적인 검사를 받으며 식사 안전을 보장하고 있다.


◆여러 면의 력량 동원해 ‘식당’으로 공동치리 이끌어

고령로인, 독거로인, 자립능력 상실 로인 등 특수군체 로인들이 집문어구의 식당 방문도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 주는 다방면의 자원을 총괄하고 힘을 모아 로인 돕기 봉사의 ‘마지막 1킬로메터’를 뚫었다.

연길시는 택배원, 배달원, 사회구역 격자원, 사회구역 의사 등 인원들로 자원봉사 대오를 무어 거동이 불편한 로인들을 위해 무료 식사 배달, 약품 배달 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화룡시의 사회구역 편민식당, 로인식당들은 관할구역 주민들에게 저렴한 식사 봉사를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야외로동자들의 ‘애심역참’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화룡시 여러 사회구역 식당들은 야외로동자 휴식구역을 설치하고 음식 배달원, 환경미화원들에게 저렴한 식사 제공은 물론, 음용수나 휴대폰 충전 등 봉사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사회구역 식당에서 혜택을 향수한 음식 배달원들은 또 주동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해 무료로 관할구역내 거동이 불편한 로인들을 위한 식사 배달을 도맡아하고 있다. 큰비, 큰 눈이 오는 극단적인 날씨 때마다 배달원들의 자원봉사가 더욱 빛을 발하는데 출행이 불편한 로인들에게 도시락 배달 뿐만 아니라 생활용품도 무료로 배달하면서 기층봉사와 기층치리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훈춘시에서도 배달원 군체의 력량을 적극적으로 기층치리에 활용하고 있다. 훈춘시 여러 사회구역 편민식당도 음식 배달원들에게 저렴한 식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는데 현재 236명의 배달원들이 편민식당의 봉사를 향수하는 동시에 길거리의 ‘류동 격자원’으로 나서 골목을 누비고 다니면서 맨홀 뚜껑이 느슨해졌거나 가로등, 기반시설들이 파손된 상황을 발견하면 즉시 사회구역에 반영해 기층치리의 능률을 제고하는 데 큰 역할을 해내고 있다.


◆디지털화, 지능화로 봉사에 온정 더해

다년간 과학기술로 민생 봉사에 에너지를 부여하고 지능화로 치리에 힘을 보태는 것을 견지해온 우리 주는 편민식당 봉사의 디지털화, 지능화 승격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능화 식사, 다원화 공동치리를 일체화한 로인식당을 구축한 훈춘시는 ‘은표(银豹)’ 지능화 식사 관리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데 식사하러 온 로인들은 카드를 긁어 편하게 식사하고, 시스템은 자동적으로 로인들의 식사 차수와 방문 기록을 등록해 사업일군들이 관할구역 로인들의 동태를 장악하는 데 큰 편리를 제공하고 있다. 매일 식사하러 오는 로인들이 2일 이상 식사하러 오지 않을 경우 시스템은 자동적으로 경보를 보내게 되는데 이때 사회구역 사업일군들은 제1시간에 로인과 련계를 취하거나 집을 방문해 로인의 상황을 확인한다.    

73세의 독거로인 리로인이 바로 지능화 식사카드의 수혜자이다. 일전 혈압이 높아 외출조차 힘들었던 리로인은 련속 3일간 ‘결석’했는데 이 상황을 포착한 사업일군은 직접 리로인의 집을 방문해 건강상황을 확인하고 병원까지 동행했다. 덕분에 인차 건강을 회복한 리로인은 “이 카드가 우리 로인들의 ‘평안 부적’입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도문시 여러 사회구역에서는 편민식당의 공용공간을 활용해 주기적으로 이웃절, ‘한마음 가족연회’ 등 활동을 조직해 이웃간의 정을 돈독히 하고 있다. 여러 민족 대중들은 한자리에 모여앉아 함께 맛있는 음식을 나누고 마음의 문을 열어 서로 친구가 된다.

여러 사회구역에서는 또 선전, 교양 진지를 편민식당으로 옮겨 식사 전, 식사 후의 시간을 리용해 주민들에게 변경 정책, 반사기 지식 등을 선전하고 있다.

식사 문제 해결에서 정이 넘치는 ‘한끼 식사’에 이르기까지, 단일한 식사 봉사에서 다원화 기층치리까지, 우리 주 사회구역 편민식당, 로인식당들은 한끼 식사의 온정으로 여러 민족 대중들을 긴밀히 련결시키고 있다.

    추춘매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复审:郑恩峰
终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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