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2025년 예멘 공습으로민간인 수백명 사상

2026-08-17 08:34:13

미국매체 보도


[워싱톤=신화통신 기자 황강 안량]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 내부 조사 결과 2025년 미군이 예멘에 실시한 일련의 공습으로 수백명의 민간인이 숨지거나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도에 따르면 당일 펜타곤은 미국 의회에 2025년 전세계 모든 군사작전으로 인한 민간인 사상자 상황에 대한 국방부의 평가를 요약한 12페지 분량의 비기밀 평가보고서를 제출했다. 중동지역 미군 작전을 책임진 미군 중앙사령부는 이 보고에서 2025년 4월 예멘에 대한 미군의 세차례 대규모 공습으로 민간인 153명이 숨지고 243명이 부상했다고 확인했다. 보고는 동시에 중앙사령부가 후티무장에 대한 작전기간중 민간인 사상자를 초래할 수 있는 또 다른 15건의 사건을 검토중이라고 덧붙였다.

이 보고서는 트럼프정부가 예멘 후티무장에 대한 공습으로 인한 민간인 사상자 규모를 처음으로 공식 인정한 것이라고 매체는 보도했다.

  지난해 3월 15일, 미국은 후티무장에 대해 대규모 공습을 시작했고 후티무장은 이후 미국 항공모함 및 호위함정을 겨냥해 공격을 가했다. 같은 해 5월 6일, 미국과 후티무장은 휴전협의를 체결했다.

来源:延边日报
初审:金麟美
复审:郑恩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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