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주당위 통전부와 주신사회계층인사련합회는 룡정시 삼합진 삼합통상구 고목역참에서 ‘연변의 아름다움을 찾아서, 가장 아름다운 북카페─발길 따라 떠나는 독서’를 주제로 독서활동을 가졌다. 활동은 책향기를 매개로 독서의 정취를 나누며 자연의 풍광과 깊은 사유가 어우러지는 이색적인 지적려정을 선사했다.
이날 활동에서 주신사회계층인사련합회는 삼합통상구 고목역참에 도서를 기증했다. 이어 참석자 전원이 시 <칠률, 장정>을 힘차게 랑송하며 혁명정신을 되새기고 독서 려정에 뜨거운 홍색력량을 더했다.
이날 활동에는 사회 각계의 6명의 인사가 초청되여 ‘초심과 사명’을 주제로 문학, 력사, 정치, 철학을 아우르는 6권의 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틱톡 크리에이터 최명옥은 《연을 쫓는 아이》를 통해 진정성을 지켜나가는 일의 가치를 론했고 룡정시 기층간부 우뢰는 《협강의 굽이진 곳에서》를 바탕으로 당원이 나아갈 바른길과 초심에 대한 삶의 선택을 공유했다. 또한 서부계획 자원봉사자인 곽우걸, 리금양은 각각 《습근평과 대학생 친구들》, 《청춘중국》을 읽고 기층 현장에서 젊음을 불태우며 얻은 사명감을 나눠 깊은 울림을 전했다.
주신사회계층인사련합회 공회 책임자는 “책 한권 한권이 나를 비추는 거울 같았다.”며 “이번 모임은 단순한 지식 공유를 넘어 서로의 마음을 잇는 깊은 대화의 장이였다. 아울러 독서의 무대를 자연과 인문공간으로 계속해서 넓혀갈 ‘연변의 아름다움을 찾아서, 최고의 북카페─발길 따라 떠나는 독서’ 계렬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책 읽는 문화가 연변 전역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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