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군측 밝혀
[테헤란 8월 16일발 신화통신 기자 진소 사달제] 이란 타스님통신의 16일 보도에 따르면 이란 이슬람공화국 군총사령관 하타미가 향후 미국은 페르샤만, 오만만, 호르무즈해협에 진입할 수 없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하타미는 공개 행사에 참석하여 매체에 “미국이 축출된 것은 기정사실이며 향후 미국은 페르샤만, 오만만, 호르무즈해협에 진입할 수 있는 허가를 다시 받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한 “미군기지는 이전 상태로 복구될 수 없으며 이란은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 것을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호르무즈해협에 대해 언급하면서 하타미는 “호르무즈해협은 이란 국민이 보유한 ‘지정학적 자원’이며 이 ‘지레대’는 예전 상태로 되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최근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이란을 격파한 후 곧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의 령토로 선포할 것”이라고 언급한 데 대해 하타미는 해당 발언은 터무니없는 헛소리라고 응수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타미는 이날 행사에서 “미국 ‘침략자’를 체포하거나 사살하는 모든 이란인에게 ‘이란 국민’이 제공하는 3만딸라의 장려금이 지급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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