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우리의 명절·추석’ 주제 문화시범활동 열려

2026-09-28 08:37:22

24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2026년 전국 ‘우리의 명절·추석’ 주제 문화시범활동이 룡정 해란대조선족민속리조트에서 열렸다. 이번 활동은 습근평 문화사상을 관철, 시달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는 것을 중심으로 추석의 ‘단란함’과 ‘풍요로운 수확’이라는 문화적 내실을 깊이있게 파헤쳤다. 특히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대표성 종목인 추석과의 융합을 바탕으로 전통명절을 뉴대로 연변땅에서 펼쳐지는 여러 민족간 교류와 화합의 생동감 넘치는 실천을 선보였으며 중화 우수 전통문화의 창조적 전환과 혁신적 발전을 도모하고 여러 민족 대중의 정신, 문화 생활을 한층 풍요롭게 함으로써 단합하여 정진하는 강대한 정신적 힘을 모았다. 이날 활동에는 중국문명넷 부총편집 주려명, 중국문련문예자원봉사중심 부주임이며 중국문예지원자협회 부비서장 오염화, 성당위 선전부 부부장 오월동, 성문련 부주석 리언생,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박군봉이 참석했다.

‘변강에 차오른 달, 하나로 뭉친 석류꽃’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중공중앙 선전부 문명실천국, 민정부 사회사무사, 문화및관광부 무형문화유산사, 공청단중앙 선전부, 전국부녀련합회 선전부, 중국문련문예자원봉사중심이 주최하고 성당위 선전부, 주당위, 주정부가 주관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연변가무단의 가무 <붉은 해 변강 비추네>가 첫 무대를 장식하며 드높은 노래소리와 우아한 춤사위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이어 민족악기 합주 <목련화 도라지타령>과 룡정시문화관의 무용 <연변의 사랑>, 6인 중창 <민족단결 한가족>이 무대를 장식했다. 돈화시죽현문화전승예술중심의 고쟁 연주 <나와 나의 조국>은 깊은 울림을 남기며 변강 인민들의 진솔한 애국심을 전했고 룡정시문화관의 활력 넘치는 사물놀이 공연은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며 현장을 명절의 기쁨으로 가득 채웠다.

행사장에서는 무형문화유산 전시와 몰입형 체험, 민속놀이가 어우러진 문명실천장터도 함께 열렸다. 장터는 ‘변강에 차오른 달, 하나로 뭉친 석류꽃’ 무형문화유산 전시구역, ‘다채로운 민속’ 민속의상 체험 포토존, ‘변강의 맛, 풍요의 찬가’ 먹거리 시식 및 특산품 판매구역,  ‘달에 담은 소원, 중화의 복을 비네’ 수공예·문화창의 체험구역, ‘달빛 아래에서 경사와 복을 맞이하네’ 전통 민속놀이 구역, ‘한묵으로 맞이하는 추석, 변강을 그리는 마음’ 서화 교류구역 등 6개 주제구역으로 구성되였다. 여러 민족 대중들은 전시를 둘러보고 무형문화유산을 감상하며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놀이에 참여하는 등 활기찬 정취 속에서 전통명절만의 특별한 매력을 만긱했다.

24일부터 27일까지 주내 각 현, 시의 새시대문명실천중심에서는 군중예술공연, 추석 경전 랑독, 이웃모임, 꽃등과 월병, 송편 만들기, 보름달다과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람을 전개해 대중이 함께 모여 추석을 즐기고 풍년을 경축하며 명절에 문화적 깊이를 더하는 다채로운 체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여러 민족 대중의 날로 높아지는 정신, 문화적 수요를 만족시켰다.

  신연희 기자

来源:延边日报
初审:林洪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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