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연변주와 길림성 전국 각지 상회 좌담회가 연길에서 열렸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주장인 리건군이 활동에 참석해 연설했다.

리건군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면 우리 주는 현대화 산업체계를 구축할 데 관한 20차 당대회 관련 요구를 둘러싸고 ‘산업사슬을 따라 기획하고 선도가 이끌며 육성 장대하고 집중 발전’하는 사로에 따라 10대 산업군집을 중점적으로 기획하여 사회주의 현대화 새 연변을 건설하는 데 토대를 마련했다. 우리 주는 또 투자유치정책, 경영환경, 안착분위기 등 여러 면에서 새로운 정책을 내오고 새로운 승격을 실현했다. 새로운 발전 국면을 다그쳐 구축하고 고품질 발전을 힘써 추동하는 새로운 경주로에서 연변은 이미 준비를 마쳤고 토대를 다졌으며 문을 활짝 열었다. 바라건대 길림성 타지상회련합회 및 길림성 전국 각지 상회에서 한결같이 연변의 발전을 주목하고 지지하며 연변에 자주 방문하여 가장 선진적인 리념, 기술, 표준을 연변에 가져오고 자신의 자원과 영향력으로 연변을 도와 연변의 발전 자원, 발전환경과 발전분위기를 선전, 추천하기를 희망한다. 한편 기업, 상회를 통해 투자를 유치하고 연변이 기회, 시장, 미래를 선점하도록 돕는 등 연변과 함께 기회를 공유하고 발전을 도모하여 호조 상생하기를 바란다.

이날 회의 참가자들은 연변주 투자유치 홍보영상을 관람했고 주상무국과 각 현, 시에서 투자환경을 설명하고 대상을 추천했다. 길림성타지상회련합회 및 길림성 전국 여러 지역 상회 회장들이 발언했다.

주 직속 관련 부문과 전 주 각 현, 시 관련 책임자들이 이날 활동에 참가했다. 

한옥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