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명차’들 ‘지능도로’에서 씽씽

2023-03-23 08:40:17

중경시 영천구의 서부 자률주행차 개방시험기지는 중국의 첫 L4급(고도 자률주행) 자률주행차 개방시험기지이다. 정부에서 도로시설에 대해 지능개조를 실시하면서 차 주행도로의 협동환경이 점차 완벽해졌다. 2023년 2월말까지의 집계로 보면 영천구 자률주행 뻐스 등 차량의 시험운영 총거리는 180억킬로메터를 돌파했다.

중경시 영천구는 2022년부터 자률주행차 시험운영을 시작하면서 전역개방 자률주행시범구로 되였다. 산간도시의 변덕스러운 지형과 복잡한 도로상황은 자률주행차의 테스트에 풍부한 응용 정경을 제공해주었다. 현재 정부는 쌍방향으로 1380킬로메터의 테스트 도로를 개방했는데 상권, 풍경구, 주민구역, 산업단지 등이 포함되여있다. 시민들은 인터넷으로 예약하는 방식으로 자률주행 뻐스와 무인택시를 선택해 일상 출행을 할 수 있다.

자률주행의 뻐스, 택시 등  ‘총명한 차’들이 이렇게 시험운영을 거쳐 갈수록 폭넓게 보급되면서 시민들의 출행에 편리를 도모해주고 있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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