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전국 15갈래(개) 하류(호수)가 2023년 행복한 강, 호수 건설 시범지로 비준되였는데 이중 연길시 연집하가 동북지역에서 첫번째로,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전국 범위에서의 행복한 강, 호수 건설 시범지에 입선됐다.

두만강 수계에 포함되는 연집하는 부르하통하의 1급 지류로 하얼바령봉 남측에서 발원하여 연길시 도시구역에서 부르하통하에 합류한다. 하류의 전체 길이는 40.8킬로메터, 류역 면적은 295평방킬로메터이고 강줄기 락차 평균 비률은 8.76%이다. 연집하는 우월한 지리적 위치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부르하통하 국가급 수리풍경구의 중요한 구성 부분으로 되였다. 하천 량안은 인구가 밀집되고 기업, 사업단위, 기관, 학교와 병원 등이 위치하여 연길시 인민들의 생활과 사회 발전에 크게 관련된다.

다년간 연집하 종합 정비와 록화, 미화, 량화는 줄곧 인민대중이 주목하는 사건 가운데 하나로 되였다. 2004년부터 2022년말까지 연길시에서는 2억원을 투입하여 부르하통하 록수장랑 등 생태정비 대상을 추진하고 연집하 강줄기 14.16킬로메터와 소연집하 강줄기 2.27킬로메터를 정비했다. 이 가운데는 제방 34킬로메터, 생태땜 21개, 하천 량안 레저광장 28개외에 새로 증가된 록화면적 28.86만평방메터가 포함된다. 또한 5.16만평방메터의 도로를 보수하고 6개의 공중화장실을 건설했으며 1828대의 경관등을 설치하고 연집하 도시구간 하천의 홍수방지 표준을 50년에 한번 발생하는 기준(연홍교로부터 룡연교에 이르는 구간)으로, 기타 구간은 20년에 한번 발생하는 기준(룡원교로부터 연집저수지교에 이르는 구간)으로 높였다.

현재 진행중에 있는 ‘연길 록화 미화’ 행동은 연길에서 ‘두개 제방도로 견인과 거점 지탱, 록지 피복, 유원지 밀집’의 공간구도를 다그쳐 형성하는 것이다. 현재까지 중앙에서는 길림성에 행복한 강, 호수 건설 전문 자금 6600만원을 조달했다. 연길시에서는 일년 동안의 시간을 들여 사람과 강이 조화를 이루는 생태 풍경을 연집하에 구축할 방침이다.

연변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