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석두 아광호국가습지공원이 정식으로 개원했다.

개원식에서 대석두림업유한회사에서 심혈을 기울여 조직한 이채로운 가무공연들이 륜번으로 무대에 올라 직원, 간부들의 필사적으로 분투하는 정신, 림구 아들딸들의 생기발랄한 풍모와 퇴직일군들의 여열을 불태우는 초심을 구현하면서 현장분위기를 고조로 이끌었다. 개원식기간에 현장관중들을 대상으로 한 추첨활동도 펼쳐졌다. 이어 관광객들은 흥미진진하게 청산을 끼고 록음으로 둘러싸인 공원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했다.

대석두 아광호국가습지공원은 산 좋고 물이 맑아 경치가 아름답고 산천, 삼림, 호수, 구릉, 습지, 초원이 집중되여 지역풍경과 자연생태 특징이 뚜렷하며 습지생물자원이 다양한 장백산 저산구릉습지 가운데 대표지로서 ‘천연삼림 산소바’로 일컬어지기도 한다. 다년간의 보호와 발전을 거쳐 아광호국가습지공원은 현재 ‘과학연구, 보호, 관광, 수학려행, 체험’을 일체화한 국가 4A급 풍경구로 건설되였다.

대석두림업유한회사 관련 책임자는 습지문화 산업과 수학려행 산업을 융합, 발전시키는 새로운 경로를 적극 모색하여 관광산업의 흡인력, 응집력과 종합적 효익을 꾸준히 제고시키고 충만된 열정과 량질의 봉사로 사면팔방에서 온 관광객과 촬영애호가들을 맞을 것이라고 표했다.

란영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