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여러 조치 출범해 안정 성장 발전 촉진할 터

2023-01-31 09:26:41

[상해 1월 29일발 신화통신] 29일, 상해시정부는 ‘상해시 신심 진작, 수요 확장, 안정 성장, 발전 촉진 행동방안’을 정식 발부하여 10가지 행동과 32항 정책조치를 출범했다.

2023년 이래 상해는 총투자액이 1000억원에 달하는 중점산업 대상 160여개를 체결했고 총투자액이 700억원이 넘는 중점산업 대상 60여개를 새로 착공했다.

상해시 관련 책임자는 올해초에 들어서 상해는 새로운 안정성장 정책조치를 서둘러 계획, 출범시키고 정책협동, 정책련결과 정책혁신을 강화하여 경제회복의 좋은 추세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동방안에 따르면 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행동 면에서 소규모 납세자의 부가가치세 감면, 매월 부가가치세 증가량 이월공제세액 전액 환불, 신에너지 자동차 차량 구입세 면제, ‘6가지 세금 2가지 비용’ 감면, 비주민 사용호 정액초과 루진 할증 수도료금(超定额累进加价水费) 50% 감면 등 여러가지 세금 우대정책을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원리금 상환연기와 대출연장 봉사를 전개한다. 중소, 령세 기업 대출에 대한 리자보조와 비용보조를 실시하고 구급 정부성 융자담보기구가 담보비률을 계속 반감하여 수금하도록 권장한다.

기업의 일자리 안정 및 확대 지원행동 면에서 기업의 고용원가를 낮추는 데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포함된다. 사회보험비용을 늦게 납부하는 고용업체는 올해말까지 분기 또는 매월 등 방식으로 추납하거나 단계적으로 실업, 산업재해 등 사회보험비용률을 낮출 수 있다. 3개월 이상 실업등록을 한 인원 또는 상해시 2023년 대학졸업생을 초빙함과 아울러 관련 조건에 부합되는 채용단위에 대해서는 인당 2000원의 일회성 유치취업보조금을 지급한다.

소비 회복과 진작 면에서 자동차, 가전제품 등 대종소비를 촉진하고 개인소비자가 올해 6월말까지 순전기자동차를 교환, 구매할 경우 차량당 1만원의 재정보조금을 지급하고 소비자가 록색지능 가전제품을 구매할 경우 지급액의 10%, 최고 1000원의 일회성 보조금을 지급한다. 시구역이 련동하여 문화관광, 체육, 음식, 소매 등 전문 소비쿠폰을 지급한다.

상해시발전개혁위원회 완청 부주임은 2023년, 상해는 년간 고정자산투자 목표를 5% 좌우 성장시키는 것으로 설정해 총규모가 1조원의 새로운 단계에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그중 중대대상의 견인역할을 한층 더 발휘시키고 전년 총투자액이 2150억에 달하는 191개의 정식 대상과 48개의 예비대상을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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