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기간 전국 택배소포 접수량 7억건 초과
[북경 1월 28일발 신화통신 기자 대소하] 국가우정국의 검측수치에 따르면 21일부터 27일까지, 음력설련휴기간 전국 우정택배업은 총 4억 1000건의 택배소포를 접수했는데 지난해 음력설련휴기간 대비 5.1% 증가했으며 2019년 음력설련휴기간 대비 192.9% 증가했다. 3억 3000건의 택배소포를 배달했는데 지난해 음력설련휴기간 대비 10.0% 증가했고 2019년 음력설련휴기간 대비 254.8% 증가했다.
수치에 따르면 음력설운수가 시작되여서부터(1월 7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우정택배업은 39억 4000억건에 달하는 택배소포를 접수했는데 이는 지난해 음력 동기 대비 12.5% 증가했다. 49억건의 택배소포를 배달했는데 지난해 음력 동기 대비 21.7% 증가했다. 불완전통계에 따르면 음력설련휴기간 택배업계는 총 300만건에 달하는 의료물자를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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