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으로 경제를 추진하고 힘을 모아 발전 도모하며 현역 발전의 탈바꿈으로 연변의 도약 추월 추동해야
호가복 전 주 8개 현(시) 2023년 경제 사회 발전 사업 회보회에서 강조 홍경 연설 장태범, 강방 회의에 참석

2023-01-09 08:43:40

련일간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은 주당위 상무위원 확대회의를 소집하고 여덟날 반의 시간을 들여 8개 현(시) 2023년 경제, 사회 발전 사업 회보를 집중적으로 청취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20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관철하며 중앙경제사업회의와 성당위경제사업회의 포치에 따라 전력으로 경제를 추진하고 힘을 모아 발전을 도모하며 현역 발전의 탈바꿈으로 연변의 도약 추월을 다그쳐 추동해야 한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이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장태범, 주정협 주석 강방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보회에서 각 현(시) 당위 주요책임자는 PPT방식으로 2023년 경제 사회 발전 사업사로, 예기목표, 중점임무와 중대대상, 중점산업 등 구체적으로 추진할 조치와 실시할 진도의 배치를 회보했다. 매개 현(시)의 회보 시간은 반날이였고 회의에 참가한 주 지도자들이 이에 대해 론평하고 의견을 제기했다.

호가복은 회보를 참답게 청취하는 한편 가끔씩 중점대상 추진, 산업발전 계획, 소비회복 촉진 등 사업과 관련해 여러 사람들 의견을 교류하고 관련 사업에 대해 론평, 지도하고 보완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1년동안 불안정한 국제환경과 예기를 초과한 다중 요소의 첩첩한 충격에 직면해 각 현(시)은 20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 및 연변을 시찰할 때 한 중요연설, 중요지시 정신을 충실하게 리행했으며 ‘전염병은 방지해야 하고 경제는 안정시켜야 하며 발전에서 안전을 기해야 한다’는 총적 요구를 참답게 시달하고 년초에 확정한 제반 목표임무를 둘러싸고 난관을 극복하고 분발진취하면서 착실하게 사업을 하여 제반 사업의 성과가 뚜렷하고 경제, 사회 발전이 안정 속에서 성장하고 안정 속에서 호전되는 량호한 태세를 나타났다. 각 현(시)은 2023년 사업의 총체적 계획에 대해 각 현(시)의 발전 실제와 긴밀히 결부하였는바 사업사로가 분명하고 보장조치가 실무적이며 발전목표, 주요임무, 실현경로와 중요조치가 더한층 명확하고 매우 강한 목적성과 실행 가능성이 있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23년은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 시달하는 첫해이자 연변진흥발전이 새로운 10년에 들어서는 첫해로서 제반 사업을 잘 계획하고 추진하는 것은 특별히 중요한 의의가 있다. 각 현(시)은 체계적 관념, 목표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전망성 사고, 전반적 계획과 전략적 포치를 강화해야 한다. 올해 경제발전이 직면한 기회와 도전을 깊이있게 연구판단하고 거시적 정책의 방향과 경제운행 추세를 정확하게 파악하며 전반적 국면으로부터 출발하여 한개 지역을 계획하고 한개 지역으로 전반적 국면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더욱 중요시하며 실제에 립각하여 좌표를 정확히 정함으로써 올해 사업사로를 더욱 보완하고 목표임무에 더욱 초점을 맞추고 구체적 조치를 더욱 강화하며 중앙의 중대한 결책, 전략적 계획과 성당위의 포치요구가 확실하게 구체적 대상목록으로 구체화, 실제화되게 하고 실천과 효과를 확보해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현역이 안정하면 대국이 안정하고 현역이 활성화되면 전반이 활성화되고 현역이 강하면 전 주가 강해진다. 현역경제가 돌파를 이룩하는 날이 전 주가 도약 추월을 실현하는 때이다. 새로운 형세와 새로운 임무가 제기한 새로운 요구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각 현, 시는 자연천부, 산업토대와 독특한 우세에 립각해 마음가 힘을 합쳐 현역경제를 발전, 장대시키며 각자 특색을 지닌 현역경제 진흥발전의 새 길을 힘써 걸어나가야 한다. 연길시는 전 주 정치, 경제, 문화중심으로서 수부도시의 ‘시범인솔’역할을 확실히 짊어지고 ‘연길 록화 미화’행동을 크게 실시하고 국가구역 의료중심, 세포산업단지 등 대상건설을 중점적으로 잘 틀어쥐고 커시안홍삼 엑스트랙트, 고신산업기술개발구 애니메이션 산업단지 등 대상 전기사업을 다그쳐 추진하고 ‘의료미용마을’을 정밀하게 건설하고 의료미용과 관광, 건강양생 등 다업태의 융합발전을 추동하며 일정한 영향력을 가진 동북아의료미용산업단지를 힘써 구축하며 경제발전의 새로운 동력과 엔진을 힘써 구축해야 한다. 돈화시는 우리 주의 ‘공업중진’으로서 량호한 산업토대에 의탁해 다유생물제약, 애스터생물제약, 구터생물제약 등 중대대상을 두드러지게 잘 틀어쥐고 카이라이잉, 금새 등 기업규모를 육성, 장대시키고 오동, 화강 등 의약기업의 혁신발전을 지지하고 가택에너지축적전지, 타라하 및 대구하 양수에너지축적발전 등 중대대상건설을 착실하게 추동하며 전 성 청정에너지 종합리용 견본도시를 구축하며 경제총량의 빠른 확장을 힘써 실현해야 한다. 훈춘시는 구역우세가 독특하고 우대정책이 겹쳤는바 훈춘해양경제시범구, 종합보세구, 호시무역구, 다국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 등 개발플랫폼을 잘 활용하여 해산물가공, 륙해련운, 국제물류 등 우세산업을 크게 발전시키고 LNG천연가스비축기지, 백만톤 수입석탄비축기지대상을 착실히 추진하고 대내무역화물 다국운수통로를 적극 확장하고 다국전자상거래의 발전을 다그쳐 추동하고 완성차, 중고차, 경공업제품 수출분액을 부단히 제고하고 동북아구역 중요무역집산지를 힘써 구축하며 훈춘을 ‘일대일로’가 북으로 향해 개방하는 전략적지점으로 구축해야 한다. 왕청현은 자연자원이 풍부하고 산업특색이 선명한바 ‘룡두를 발전시키고 사슬을 보완하고 군집들을 모으는’ 사로에 따라 전하양수에너지축적발전소, 200메가와트발전 등 중대대상을 중점적으로 잘 틀어쥐고 왕청-도문 철도 에너지확장개조, 왕청-목단강고속도로 등 중대기초시설대상을 확실하게 잘 틀어쥐고 중점이 있고 방향이 있게 새 경주로를 선점하며 현역경제가 더욱 큰 돌파를 실현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안도현은 장백산지역에 위치해 훌륭한 자연자원천부가 있는바 특색우세산업을 발전시키고 산수문장을 정밀하게 틀어쥐고 광천수단지 생산과 판매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대사하, 장산령 등 양수에너지축적발전소대상을 크게 추진하고 장백산문화관광신구건설을 다그치고 전업운영기업을 적극 접목해 한패의 정품관광대상을 개발건설하며 새로운 경쟁우세를 다그쳐 형성해야 한다. 화룡시는 구역특색이 뚜렷하고 산업토대가 비교적 좋은데 농산품 정밀심가공이 단지화, 군집화, 전산업사슬의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크게 추진하고 대개하양수에너지축적발전, 견봉풍력발전2기 등 대상을 다그쳐 추진하고 광동촌, 진달래촌을 대표로 하는 향촌관광브랜드와 로리커호, 선봉스키장을 대표로 하는 빙설관광브랜드를 일층 창출해 현역경제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주입해야 한다. 룡정시는 교통구역우세가 우월하고 발전잠재력이 거대한데 ‘새 동력을 육성하고 새 업종을 구축하는 것’을 견지하고 룡하양수에너지축적발전, 해산물가공산업단지, 개산의약과학기술산업단지 등 대상을 다그쳐 추동하는 동시에 레저건강양생, 문화체육, 민속관광 등 산업을 크게 발전시키며 새로운 산업군집을 다그쳐 구축해야 한다.    

도문시는 국가급 통사구도시로서 독특한 구역, 자원, 환경 등 우세를 갖추고 있는바 ‘장점을 발양하고 단점을 피하고 자체 우세에 의탁하여 발전하는’경로를 잘 걸으며 태택 리튬 배터리, 철양성일 린산리튬전지 등 중대대상건설 진도를 다그쳐 추진하고 정유 기업을 활성화, 재정비하며 알콜류 청정연료, 석현 쌍록 고급 팔프 등 대상의 착지를 확실하게 잘 틀어쥐고 전자장비, 복장방직 등 주도산업을 발전시키며 통상구 특색이 있고 시대적 특징이 있는 발전의 길을 힘써 걸어나가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해 경제사업이 복잡하기에 각 현(시)은 전 주 사업대국과 목표요구에 초점을 맞춰 사회심리 예기를 개선하고 발전 자신심을 제고하는 데로부터 착수하여 핵심을 파악하고 사업을 잘해야 한다. 대상건설면에서 새로운 돌파를 이룩해야 하며 ‘대상이 관건’이라는 리념을 견지하고 대상건설을 더욱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중대대상건설의 전담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대상자금, 용지, 일군 고용, 재료 사용 등 요소 보장 봉사를 착실히 잘하며 중대대상 전기사업을 충분히 세밀하게 익숙하게 잘하고 건설 중 대상, 지속 건설 대상을 다그쳐 추진하며 대상이 하루 빨리 건설되고 생산을 가동하고 효익을 보도록 확보하고 큰 대상이 우뚝 서고 좋은 대상이 많이 건설되는 생동한 국면을 조속히 형성해야 한다. 산업군집면에서 새로운 진전을 이룩해야 하며 ‘사슬을 따라 계획하고 선두가 견인하며 육성 장대시키고 군집 발전’하는 사로에 따라 산업발전의 ‘창구기’를 다잡고 과감히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새로운 경주로에서 승리하며 의약, 식품연초, 신에너지, 관광, 의료미용, 방직복장, 광전자, 량질 광천수, 애니메이션 등 산업군집을 힘써 구축하며 우리 주 산업체계 현대화수준을 일층 제고해야 한다. 소비를 회복하고 확대하는 면에서 새로운 성과를 이룩해야 하며 몰입 체험, 인터넷스타 방문 등 일련의 소비정경을 육성하고 야간경제, 정보소비 등 면의 잠재력을 깊이 발굴하고 주택, 자동차, 가전 등 분야에 초점을 맞춰 계렬판촉활동을 펼치며 중대명절을 둘러싸고 형식이 다양한 소비활동을 조직하고 음식, 주숙, 려행, 유람, 쇼핑, 오락 전사슬 소비쿠폰을 정밀하게 투입하여 백방으로 관광 역류를 촉진하고 소비활력을 일층 불러일으켜야 한다. 투자유치면에서 새로운 목표를 이룩해야 하며 발달지역의 산업 점진적 전이 최신 형세를 예의주시하고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 환발해구역과의 접목협력을 심화하고 기업을 통한 투자유치, 산업사슬 투자유치, 소분대 투자유치 등 방식을 취해 일련의 선두 기업과 전략투자자를 도입해 장원한 발전에 강대한 동력을 주입해야 한다. 영업환경을 최적화하는 면에서 새로운 진보를 이룩해야 하며 ‘영업환경은 가장 좋은 것이 없으며 더욱 좋은 것만이 있다’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기업 일조 장기효과기제를 잘 활용하고 제반 기업혜택정책을 실제적이고 구체적으로 시달하며 투자유치대상에 대해 전주기 관리봉사를 실행하고 백방으로 기업발전, 대상건설과정에서 부딪친 곤난과 문제를 잘 해결하며 연변을 힘써 투자유치의 ‘자기마장’, 투자흥업의 ‘옥토’와 기업발전의 ‘보금자리’로 되게 해야 한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주당위경제사업회의에서 제기한 도약 추월 목표임무를 실현하는 것은 각급 당위, 정부와 지도간부들의 소질능력, 정신자세, 기풍형상에 대해 새로운 더욱 높은 요구를 제기했다. 각급 지도간부들은 시야를 넓히고 사로를 확장하며 연구상태에서 사업하는 것을 견지하고 산업경제의 발전추세를 잘 료해하고 업종정책의 관련 고리에 대해 확실하게 연구하고 목표 고객의 핵심적 소구를 잘 알며 투자유치의 기본요령을 장악하며 힘써 경제사업을 틀어쥐는 전문가로 되여야 한다. 착실하고 진정으로 사업하고 건성건성해버리는 타성을 극복하고 사업, 창업하고 과감히 앞장서는 격정을 불러일으키고 실질적인 사업업적으로 한번 관리가 되면 그 지역을 위해 복을 마련하는 중대한 정치적 책임을 짊어져야 한다. 한다고 말했으면 과단성있게 일을 추진하고 일을 추진하면 잘 추진해야 하며 공상가운데서 달리지 말고 허황한 명성을 추구하지 말며 일선에 심입해 백방으로 사업을 잘해야 하고 일을 성사시키고 매하나의 사업을 하면서 하나의 정품을 창조해내고 하나의 임무를 완수하면 하나의 본보기를 수립해야 한다.

홍경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대상이 관건’이라는 리념을 동요하지 않는 것을 견지하고 한해 고정자산투자 성장목표를 확실하게 틀어쥐고 중점대상 목록식 배치와 ‘진찰’기제를 건립하며 일련의 인솔성, 혁신성, 성장성이 있는 중대대상을 힘써 계획하고 강도가 더욱 큰 투자유치 장려방법을 연구, 제정하고 대상의 대돌파로 경제의 대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현대화 산업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단단히 둘러싸고 산업군집을 힘써 구축하고 전통우세산업을 공고, 발전시키며 다점지탱, 다업병행, 다원발전의 산업 새 구도를 다그쳐 형성해야 한다. 소비의 회복과 확대를 우선석 위치에 놓고 대종 소비를 끌어올리고 농촌소비를 확대하고 문화관광소비를 촉진하고 소비업태와 모식을 혁신하며 소비의 부활전을 잘 치러야 한다. 전략적 기회를 다잡고 통상구 기초 무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다국전자상거래를 크게 발전시키고 구역전략합작을 전면 심화하며 대외무역규모를 힘써 확대해야 한다. 영업환경의 지속적 최적화를 추동하고 효률적이고 편리한 정무환경, 공평하고 공정한 법치환경, 기업에 유리하고 혜택을 주는 시장환경을 구축하여 시장활력의 충분한 방출을 위해 량호한 분위기를 마련해야 한다.

주정부 부주장, 주 직속, 연변주재 성 직속 관련 부문과 단위, 각 현(시) 당위와 정부 주요 책임자, 정부 분관 책임자가 회의에 참가했다.

    류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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