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주법학회 제2차 회원대표대회가 연길에서 개최된 가운데 대회는 새로운 한기 리사회와 령도기구를 선거했다.
성법학회에서 축하편지를 보내 주법학회의 사업을 충분히 긍정했다. 이날 대회는 ‘연변주법학회 제1기 리사회 사업보고(서면)’를 심의하고 ‘연변주법학회 제2기 리사회 회장, 상무 부회장, 부회장, 전임 부회장, 비서장, 상무리사, 리사 선거방법(초안)’을 심의, 채택하고 주법학회 제2기 리사회 성원 건의명단에 대한 정황설명을 청취함과 아울러 주법학회 제2기 리사회 회장, 상무 부회장, 부회장, 전임 부회장, 비서장, 상무리사, 리사를 선거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정협위원회 서기인 주금성이 주법학회 제2기 리사회 회장으로 선거되였다. 주금성은 주법학회 향후 사업에 대해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정치적 인도를 강화하고 확고부동하게 정치적 방향을 틀어쥐여 선명한 정치적 태도와 정치적 요구를 법학회 사업의 여러 면, 전 과정에 관철시켜야 한다. 법치 책임을 충분히 보여주고 전력을 다해 발전대국을 위해 봉사하며 주당위, 주정부의 중대 결책, 포치와 경제 사회, 발전의 요구에 초점을 맞춰 법학 연구를 일층 심화하고 법치 실천을 강화하고 법률봉사를 세분화하며 인재양성을 최적화하여 연변의 고품질 발전에 유력한 법치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정의를 지키고 혁신하는 것을 견지하고 꾸준히 내부건설을 강화하고 새로운 형세하의 군중성 단체조직 사업 규률을 깊이 장악하며 조직 건설, 기제 건설, 대오 건설 등 면에 힘을 몰부어 법학회 조직이 더욱 견고하고 힘있고 활력이 넘치게 해야 한다.
추춘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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