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청단연변대학위원회에서 다섯가지 홍색’ 행동을 착실히 전개해 광범한 단원청년들이 확고부동하게 당의 말을 듣고 당의 은혜에 감사 드리며 당과 함께 나아가도록 인도하고 있다.

공청단연변대학위원회는 기층보루, 학생조직과 사상정치 인솔의 결합점을 틀어쥐고 사상정치 사업의 기초진지 건설을 강화했다. 림시단지부는 학생회, 동아리, 방역돌격대, 자원봉사 조직 등 학생조직에 피복해 전투보루 역할을 충분히 발휘했다. 길림성 대학교 공청단학교 규범화 건설 시범학교라는 임무를 짊어지고 교원자원과 학과목 건설을 강화하고 깊이 있는 공청단교육을 제공해 특색 집중 교육진지를 구축했다. 국가 민족종교사무위원회 중화민족공동체 연구기지와 전국 사상정치리론과목 교원실천연수기지를 리용해 학교의 청년사업에 리론적 버팀목과 실천적 버팀목을 제공했다.

‘관건적 소수’, ‘절대적 다수’와 사상정치인솔의 결합점을 틀어쥐고단계성 사성정치교육 구도를 구축했다. ‘리론교육+실천인솔’ 방식으로 청마학원을 양성하고 ‘와룡청마합창단’, ‘와룡청마변론팀’ 등 특색 인재양성 공동체를 적극적으로 구축했으며 변론팀은 길림성 ‘청년대학습’ 변론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사상정치교육+학생 봉사’ 방식으로 리론정책, 당사청년 운동사 등 주제학습을 진행하고 ‘동학을 위해 실제적인 일 하기’ 등 활동을 전했다. ‘제도구동+특색활동’ 방식으로 사상정치교육을 ‘제2수업 성적표’에 포함시켜 사상적인 교정문화활동을 추진했으며 ‘3개 구기류 경기’, ‘이중언어 아나운서대회’, ‘이중언어 변론대회’ 등 특색활동을 전개해 연인수로 20여만명에 달하는 학생들이 참여했다. 2년간 50여명의 학생이 전교 및 성급 ‘대학생 자강의 별’, ‘우수공청단원’, ‘10대 대학생’ 등 영예에 이름을 올렸다.

홍색자원, 홍색문화와 사상정치 인솔의 결합점을 틀어쥐고 혁신정신을 불러일으켰다. 혁명정신에 의거해 길림성의 당사교육자원에 립각해 동북항일련군 정신, 항미원조 정신을 발굴하고 ‘당사학습 공간’, ‘새시대 홍색이야기역’ 등 학습플랫폼을 설치했다. 또 조선족 혁명가이자 음악가인 정률성의 작품 음악회를 주최해 전국적으로 큰 관심을 받았으며 350여만명이 생방송을 관람했다. 이외에도 민족단결을 특색으로 한 ‘민족단결 활동월’, 민족단결 주제단일, 민족단결모범 교정진입 등 활동을 전개해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을 확고히 수립했다.

‘4사’ 교양을 계기로 ‘연변청년 본보기’ 선전강연단, ‘와룡청마변강행’ 선전팀을 무어 청년의 각도에서 선전, 강연을 펼쳤다.  2년간 300여회의 선전강연활동을 전개했으며 우리 주 80%의 변경촌을 피복했다.

지역위치, 변강민족과 사상정치적 인솔의 결합점을 틀어쥐고 자원봉사에서 단원청년들의 사상정치 교육 효과를 공고히 했다. 홍색 ‘사상봉사팀’인 전국 대학생 이중언어 자원봉사단(연변대학)을 조직해 이중언어 당사 선전강연을 펼치고 당의 목소리를 곳곳에 전파하고 ‘건강봉사팀’을 조직해 의료 하향활동을 주기적으로 펼쳤으며 ‘교육봉사팀’을 조직해 곤난지역, 변강민족지역, 로혁명근거지에 심입해 필요한 아이들에게 보충수업을 제공해주고 ‘3농봉사팀’을 조직해 곤난지역, 빈공가정에 향촌진흥 새 방안을 제시했으며 ‘문화봉사팀’을 조직해 향촌벽화, 표준어 보급, 민족가무극 등 문화선전에 전력을 다했다.

　　김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