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성 14기 인대 1차 회의가 장춘에서 페막되였다. 회의장을 나서는 연변대표단 대표들은 가슴 벅찬 표정으로 다음과 같이 표했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포만된 인민을 위하는 감정으로 직책 리행에 게을리하지 않으며 강렬한 책임 담당으로 재차 실적을 쌓고 길림성의 전면적인 진흥을 추동하여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는 데 더욱 열심히 지혜와 힘을 이바지하겠다.

성효유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23년에 훈춘시는 대외개방을 확대하고 해양경제를 발전시키는 두가지 사업을  중점적으로 잘함과 동시에 통로를 원활하게 하고 대상을 실행하며 플랫폼을 강화하는 세개 면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하겠다. 통로를 원활하게 하는 면에서는 통상구 물동량이 증가폭을 유지하도록 진력해 총량을 두배 늘이고 4개 통상구의 물동능력을 제고함과 아울러 통관 능률을 승격시켜 수출입의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겠다. 대상을 실행하는 면에서는 중점적으로 전 성의 중심사업을 위해 봉사하고 동(铜)산업 사슬을 늘이며 큰 중앙기업, 국영기업을 유치하는 등 면을 둘러싸고 중대대상 계획을 더한층 강화하겠다. 플랫폼을 강화하는 면에서는 플랫폼 우세와 정책 우세를 전면적으로 분출시키고 종합보세구, 다국 전자상거래의 무역액 성장을 전력으로 추동하며 플랫폼의 버팀목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통하여 훈춘해양경제발전시범구의 우세적 주도적 산업을 신속히 발전시키겠다.

김계영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왕청현은 성정부 사업보고에서 확정한 목표와 임무를 긴밀히 둘러싸고 ‘대상견인, 향촌진흥, 민생우선, 친환경 인솔’ 발전전략을 깊이있게 실시하겠다. 첫째로 중대대상 건설을 추동하겠다. 왕청전하양수에너지축적발전소 대상을 계획, 추진하고 양수에너지축적, 수력발전 등에 의탁해 친환경 에너지대상의 발전을 추진하겠다. 둘째로 자기의 특색을 발휘하겠다. 년간 생산량이 10만톤이 되는 호기간장식품생산을 추동하고 동북지역 대건강식품가공단지를 구축해 식품산업의 발전을 추진하겠다. 셋째로 농촌의 발전 토대를 튼튼히 다지겠다. 도원검정귀버섯 정밀심층가공대상 건설에 대한 투자를 다그치는 한편 ‘짚대 사료화’ 및 천만마리 고기소 건설 프로젝트를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향촌진흥을 깊이있게 실시하겠다. 넷째로 동북범표범국가공원 건설을 추동하고 생태 우세의 순익이 방출되게 하겠다.

교육은 민생의 기초이자 국가의 대계이다. 강해영 대표는 “보고에서는 ‘교육 우선 발전을 견지하고… 높은 수준의 교육체계를 서둘러 건설한다.’고 제기했다. 이것은 교육이 사업 전반 국면에서 중요한 분량을 차지하고 있음을 충분히 표명하였고  교육사업자들이 매 하나의 사업을 힘써 잘하도록 더욱 격려하고 있다.”면서 향후 전교 사생을 이끌고 보고 정신을 참답게 학습하고 자질교육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며 교원대오 건설을 강화하고 량질의 교육자원을 공유하는 것을 추동하여 인민이 만족하는 교육을 시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표했다.

“성정부 사업보고에는 농촌, 농업, 농민과 관련되는 내용이 아주 많은데 이는 농민증수, 농업발전, 농촌진흥을 위해 방향을 명확히 가리켜주고 신심을 진작시켜주는바 매우 고무를 받았다.” 류춘연 대표는 재배업에 종사하는 대표로서 고향에 돌아간 후 회의 정신을 기층에 전달하고 자기 우세와 복사견인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농가들을 위해 더 큰 플랫폼을 구축하며 전문가대오를 무어 기술봉사를 제공하고 농기구자원을 통합하여 농가들에 기계화 봉사를 제공할 것이라고 표했다. 동시에 그는 전자상거래판매를 잘하여 농가들이 수입을 창출하도록  이끌겠다고 부언했다.

조설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광천수산업은 연변주에서 육성하는 중점산업이자 안도현의 기둥산업이기도 하다. 광천수산업의 기층 대표로서 기업에 돌아간 후 대회 정신을 잘 전달하고 관철, 시달하겠다. 2023년에 기업은 ‘안정 최우선’으로부터 안정을 우선으로 빠르고도 안정적인 발전을 실현하고 작은 성과에 만족하고 발전에 소극적이며 현실에 안주하던 데로부터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예의 진취하며 분발 향상하는 두가지 큰 전변을 실현하겠다.

력사의 북소리는 언제나 시대의 전진 과정에서 울리고 뛰여난 실적은 언제나 계속 분투하는 과정에 이뤄진다. 대표들은 청사진은 이미 그려지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자신의 직책을 착실히 리행해야 한다면서 목표를 사업과 창업에 단단히 고정시키고 지혜와 힘을 향후 5년간의 분투목표에 집결시키며 실천의 검증, 력사와 인민의 검증을 이겨내는 업적을 창조하고 새로운 로정에서 새로운 성과를 보여주겠다고 표했다.

　　고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