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록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록색우세를 확고히 승격해
아름다운 생태환경에 대한 대중들의 새로운 기대를 더욱 잘 만족시켜야
호가복 의무식수활동 참가시 강조 홍경 참가

2023-04-17 08:50:48

15일, 호가복, 홍경 등이 연길시 연룡도로와 외환다리 교처점에 있는 의무식수지역에서 간부, 군중들과 함께 의무식수활동에 참가했다. 윤현균 기자

15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 등 지도자들이 연룡도로와 외환다리 교차점 부근에 위치한 의무식수지역을 찾아 간부 군중들과 함께 의무식수 활동을 펼쳤다. 호가복은 습근평 생태문명사상을 인솔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습근평 총서기가 수도 의무식수활동에 참가할 때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관철, 시달하며 국토록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록색우세를 확고히 승격함으로써 여러 민족 군중들의 아름다운 생태환경에 대한 새로운 기대를 만족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전 8시 40분, 호가복, 홍경 등 지도자들은 질퍽한 땅을 밟으면서 의무식수지역을 찾아 간부 군중들과 함께 나무를 심기 시작했다. 이들은 구덩이를 판 뒤 묘목을 심고 다시 흙으로 덮고 단단하게 다지는가 하면  금방 심은 묘목에 물을 주면서 높은 식수열정을 보였다. 호가복은 한편으로 나무를 심고 다른 한편으로는 묘목의 품종, 생장 습성과 후기 관리 등 상황을 물어보았으며 관련 부문들이 조림과 보호를 병행해 심은 나무 모두가 생존하고 나무를 심은 지역들이 모두 푸르른 록지가 되도록 확보함으로써 진정으로 록음이 우거지고 후대에 혜택을 가져다주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주 지도자들과 간부 군중들의 공동의 노력으로 몇백그루의 묘목들이 질서 있게 심어져 아름다운 풍경선을 형성, 이는 봄날의 연변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었다.

식수기간 호가복은 활동에 참가한 주림업초원국, 연길시 관련 책임동지들과 교류를 하면서 전 주 록화조림 관련 상황을 상세히 료해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생태문명 건설에 높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 습근평 총서기는 여러차례 중요 연설을 발표하고 중요 지시를 하면서 직접 의무식수 활동에 참가했는바 이는 우리들에게 생태문명건설을 강화할 데 관해 시범을 보여주었다. 전 주 각급 당위와 정부는 록색청산이 바로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생태우선, 록색발전의 길을 확고히 견지해야 하며 국토록화 행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생태환경의 질을 부단히 개선함으로써 연변 대지의 하늘이 더욱 푸르고 땅이 더욱 파랗고 물이 더욱 맑고 공기가 더욱 깨끗해지게 해야 한다. 기획을 인솔로 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당면의 유리한 시기를 다잡고 ‘연길 록화 미화’ 행동과 결부해 실정에 알맞게 식수록화 사업을 전개하며 림초자원 보호와 관리를 힘써 강화함으로써 림초자원의 수량과 질의 ‘두가지 승격’을 힘써 실현해야 한다. 최저선 사유를 강화해야 한다. 삼림방화의 탕개를 시종 단단히 조이고 인력, 물자, 기술 방화 조치를 엄격히 시달하며 삼림방화 사업을 착실히 틀어쥠으로써 귀중한 림초자원을 견결히 수호해야 한다. 선전 인도를 강화해야 한다. 당원 간부의 시범인솔 역할을 발휘하고 광범한 군중들이 록지를 사랑하고 식수를 하며 록지를 보호하는 우수한 전통을 발양하도록 인솔하며 의무식수의 형식을 풍부히 하고 과학적이고 검소하며 실무적으로 의무식수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한마음한뜻으로 협력해 연변 대지의 록지 면적을 늘여야 한다.

주당위 상무위원, 주인대 상무위원회, 주정부, 주정협 지도부 성원, 주법원, 주검찰원, 연변림구중급법원, 성검찰원 연변림구분원, 주국가안전국 주요 책임동지, 주인대 상무위원회 비서장, 주당위 부비서장,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주직속 관련 부문, 장백산삼림공업집단 책임 동지들이 활동에 참가했다.

  류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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