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룡정시는 중점대상 집중 조인식을 개최하고 현장에서 집중적으로 10개 대상을 체결했는데 총투자는 21.51억원에 달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호가복,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이 착공식에 참석했다.

조인식에 앞서 호가복, 홍경 등 지도자들은 현장을 찾아 선전란의 내용을 진지하게 살펴보고 상황 소개를 청취했으며 기업 개황, 대상 계획 및 추진 상황을 상세히 료해했다.

호가복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이번 대상 집중체결은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성과 연변을 시찰할 때 한 중요 연설, 지시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성당위, 성정부의 ‘1주6쌍’ 고품질 발전 전략을 참답게 시달하는 실제적인 행동이며 현대화 산업체계를 다그쳐 구축하고 현역경제 발전을 추동하는 중요한 조치이기도 하다. 전력 투구해 대상이 착지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적극적으로 협력을 이어가고 봉사를 제공하며 대상을 착지시키는 데 백방으로 어려움을 해소하고 보장을 잘하며 대상이 일찍 건설을 가동하고 조속히 생산량을 달성하고 효과를 보도록 추동함으로써 대상건설의 주렁진 성과로 현역경제의 전반적인 비약을 실현해야 한다. 드팀없이 투자유치를 틀어쥐여야 한다. 국가 정책 기회와 산업발전 추세를 확실하게 파악하고 현역발전 계획, 산업구조와 천부적인 자원에 긴밀하게 결부시켜 ‘큰 대상’을 틀어쥐면서 ‘작은 대상’을 놓치지 않고 ‘외지 대상’에 눈을 돌리면서 ‘본지 대상’을 포기하지 않으며 ‘새 대상’을 유치하면서‘기존 대상’을 소홀히 하지 않는 것을 견지하고 투자규모가 크고 견인 능력이 강한 산업대상을 적극 유치하는 한편 성장세가 훌륭하고 과학기술 함량이 높은 중소기업을 힘써 유치함으로써 ‘규모가 큰 대상이 중심에 서고 작은 대상들이 수두룩한’ 생동한 정경을 조성해야 한다. 꾸준히 산업사슬을 보완하고 연장하고 구축해야 한다. 깊이 련계시키는 사유로 산업사슬을 늘여가고 ‘협력 련동하고 산업사슬로 산업군집을 이루는’ 발전모식을 다그쳐 형성하며 산업사슬이 ‘분산’된 데로부터 ‘사슬’을 이루고 ‘사슬’로부터 ‘군집’으로 확장되도록 추동하고 산업군집의 전반 발전을 추진함으로써 현역경제의 종합실력을 높이는 데 강력한 에너지를 주입해야 한다.

이날 오후 5시 30분경, 조인식이 정식으로 시작되였다. 조인식에서 룡정시는 10개 기업과 기틀협의를 체결했는데 대상은 의약, 문화관광, 식품가공 등 여러 산업에 관련되였다. 대상이 완공되면 년간 생산액은 14.65억원, 세수액은  2.15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올 들어 룡정시는 주당위, 주정부의 결책, 포치에 따라 투자유치를 가장 중요한 위치에 놓고 모든 기회를 틀어쥐고 투자를 유치하고 두 팔 벌려 대상을 유치했다. 이 시는 의약건강, 식품가공, 민속관광 등 산업에 모를 박고 전원 투자유치, 상공인에 의한 투자유치, 향수의 정에 의한 투자유치로 훌륭한 대상이 뿌리를 내리게 함으로써 현역경제 발전에 강력한 지탱을 제공했다.

주급 지도자 소경화,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주 직속 관련 부문과 룡정시 주요 책임자들이 조인식에 참석했다.

　　류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