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지속

21일, 연변주 새시대 문명실천 전문공익일터 양성반이 훈춘시새시대문명실천중심에서 개강했다.

성정신문명건설지도위원회 판공실, 주정신문명건설지도위원회 판공실에서 주최한 이번 양성반에는 전 주 새시대 문명실천 전문공익일터에서 근무하는 사업일군과 각 현(시) 새시대문명실천중심(선전교양중심) 책임자 60여명이 참가했다.이번 양성은 성, 주의 여러 전문가들을 요청해 20차 당대회 정신, 중국특색 자원봉사의 직책과 사명, 길림성 새시대문명실천중심(소, 참)건설 기준과 평가 시스템, 자원봉사대상의 시행절차와 운영지도, 자원봉사 사업의 실무와 문명실천 일선, 우수자원봉사대상에 대해 강의한 한편 현장 참관 해설 시범을 조직하는 등 방식으로 수강생들이 료해하고 익혀야 하는 리론지식과 업무기능을 전수했다.

이번 양성은 전 주 새시대 문명실천 사업일군과 새로 채용된 전문공익일터 직원들이 새시대 문명실천 사업에 종사하는 기본기능, 사업절차와 사업방법을 전면적으로 장악하고  조속히 사업 역할의 변화와 일터 수요에 부응해 문명실천 제반 사업임무를 훌륭하게 완수함으로써 기층과 대중들에게 더 잘 봉사하게 하는 데 취지를 뒀다.

료해한 데 따르면 이번 양성은 3월 24일까지 이어지게 되는데 직장외 양성 방식을 취하고 양성이 끝난 후 통일적으로 수료시험을 조직하고 수료증서를 발급하게 된다.

　　상항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