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주당위 선전부, 연길시인민무장부, 연길시퇴역군인사무국, 연길시 건공가두에서 연길시인민무장부 군사과 과장 강해군의 집을 찾아 3등공을 세운 ‘희보’와 ‘3등공신의 집’ 영예패를 전달했다.

군사과 과장을 담임한 이래 강해군은 단위의 ‘네가지 질서’가 점차 규범화되고 시설건설이 표준에 도달하는 데 두드러진 역할을 했으며 2021년에 그가 주관하는 세가지 사업중 안전관리가 전 성 1위를 차지하고 ‘네가지 질서’ 건설이 전 성 2위를 차지했으며 민병사업은  전 성 3위를 차지했다. 그의 노력하에 2022년에는 전 주 민병사업 심사에서 1위를 차지하고 기층무장부 사업 전부 표준 도달을 솔선하여 실현했다.

강해군은 향후  더욱 노력하여 사업하고 군대와 국방 사업 건설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연길시퇴역군인사무국 쌍옹판공실 주임 박성운은 희보를 전달하는 사업을 계속하여 착실히 전개하고 군인가족과 퇴역군인 가족의 자부심, 영예감을 증강하며 전사회에서 군인, 군인가족을 존중하는 풍조를 불러일으키겠다고 밝혔다.

　　김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