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변주림장제판공실에서 2022년 전 주 림장제사업 평가 결과를 통보했다. 돈화시, 룡정시, 왕청현의 총점이 앞 3위를 차지했다.

2022년 이래 주당위, 주정부는 림장제를 전면 보급할 데 관한 국가, 성의 요구에 따라 주요 지도자가 직접 추동하고 각급 당위, 정부에서 급별로 추진하며 여러 협력 단위에서 함께 노력해 전 주 범위내에 주, 현, 향, 촌을 아우르는 4급 림장체계, 조직체계, 제도체계를 건립했다. ‘림지를 관리하는 사람이 있고 사업은 추진하는 사람이 있으며 책임은 감당하는 사람이 있는’ 운행기제를 형성한 것이다. 림장제 보급을 통해 지난해 전 주에서 11.6만무에 달하는 조림록화 임무를 완수했고 련속 42년간 무중대삼림초원화재 기록을 세웠으며 중앙환경보호독찰 반영문제 시정률이 100%에 달했다. 각급 림장이 2674차례 림지를 순찰하고 현장에서 250건의 문제를 해결했으며 11건의 난제를 추적 해결했다. 잣나무림, 중약재, 식용균, 삼림건강양생 등 산업 발전추세가 량호해 ‘청산록수가 금산은산으로의 전환’을 유력하게 촉진했다.

평가에서 발견된 문제와 부족점에 관해 주림장제판공실에서는 각 현, 시(단위)에서 시정조치를 다그쳐 작성하고 시간표, 로선도를 확정해 제때에 개선할 것을 요구했다. 주림장제판공실에서는 평가에서 발견된 문제를 올해 림장제 독찰, 평가 내용에 포함시켜 평가의 ‘지휘봉’ 역할을 확실하게 발휘할 계획이다.

　　정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