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국가 장백산인삼 유전물질 자원보호 표준화 시범구가 연길시에서 가동되였다.
국가 장백산인삼 유전물질 자원보호 표준화 시범구 대상은 연변삼행천하중약재재배기지유한회사에서 건설을 책임지고 국가인삼록용제품품질검험검측중심과 연길시농업농촌국에서 건설에 참여했으며 2025년 12월 31일 전에 완공될 전망이다. 이 대상의 건설은 인삼 유전물질 자원보호 및 리용을 강화하고 우량종 번식과 보급에 대한 표준화 기술관리를 제고시키는 한편 업종의 자주 창업 능력을 끌어올려 우리 주 인삼산업을 장대시키고 인삼업종의 발전을 다그쳐 추진하는 데 장구한 의의를 가지고 있다.
연변삼행천하중약재재배기지유한회사는 만무인삼재배기지를 중심으로 장백산 지대에서 인삼 유전물질 자원을 수집하고 이 기지의 자원에 대한 정리, 평가를 통해 고수준의 유전물질자원 표준을 제정 및 수정하고 장백산인삼 유전물질 자원보호 표준화 시스템을 완벽화함으로써 우리 나라 장백산인삼 유전물질의 자원보호와 합리적인 리용을 추동했다.
이와 동시에 시범구내에 1.33헥타르를 초과한 장백산인삼 유전물질 자원포(圃)를 건설하고 666.67헥타르를 초과한 장백산인삼 유전물질 자원보호 표준화 시범구를 건설한 한편 장백산인삼 우량종 번식 및 표준화 시험, 검증을 펼치고 인삼과학연구기관의 기술전문가와 협력하여 인삼 유전물질 자원에 대한 기초연구와 관건적인 기술연구 개발을 강화함으로써 2개 이상의 과학기술 성과를 기술표준으로 전환하고 1개의 인삼종자를 초벌 가공하는 작업장을 건설했다.
다음단계에서 연길시에서는 대상지도소조, 기술소조와 시범구건설 고문의 지지와 도움을 받아 단계별, 분야별로 국가 표준화 시범구의 제반 표준화 시스템 건설 사업을 힘써 추진하고 그 인솔역할을 통해 우리 주 인삼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근원으로부터 추동하게 된다.
류흠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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