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장애인련합회와 연변예적문화미디어에서 공동으로 건설한 훈춘시 장애인인터넷창업부화기지(아래 기지로 략칭)가 3월 31일에 정식으로 가동되였다.

기지는 ‘빈곤해탈, 장애인조력’을 취지로 생방송 전자상거래 및 관련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전자상거래, 인터넷 생방송, 뉴미디어 운영 등 자영업자 및 령세기업을 중점적으로 부화시킨다. 기지는 도합 2개의 표준 시범 생방송실, 1개의 운영사무실과 1개의 상무상담실을 개방하고 있는데 기업부화, 창업양성, 정책해독, 관리자문, 경로접목, 대상선전 등 일체화, 원스톱 인터넷 취업창업 실천봉사를 제공해 장애인 창업자들의 일상사무 수요을 만족시킬 수 있다. 현재 기지는 이미 훈춘홍풍곡미업, 천순국수공장, 연길클라우드물류창고 등 기업과 장애인조력협력방안을 체결해 장애인 창업자들에게 대리발급, 가격우대 등 편리한 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기지는 가동된 후, 광범한 장애인 창업자들에게 ‘시험전’을 개척해주고 그들의 자주적 취업 및 창업능력을 제고함으로써 더욱 많은 장애인들이 인터넷을 통해 자기의 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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