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사교 경시교양 향촌진입’계렬선전활동 연길서 가동
11일, 주 및 연길시 공안국에서는 연길시 조양천진 태흥촌에서 전 주 공안기관 ‘반사교 경시교양 향촌진입’ 계렬선전활동을 가동했다.

주공안국 관련 책임자는 가동식에서 “사교와 마약, 테로리즘은 당면 세계의 3대 공해로 불리우고 있고 력대로 국가안전과 사회안정을 해치는 중대한 우환”이라면서 “전 주 공안기관은 대중에 의거하고 대중을 동원하여 반사교 인민전쟁에서 승리하며 국가의 정치안전, 정권안전을 견결히 수호하고 사회주의 현대화 새 연변을 건설하는 데 공안의 힘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가동식에서 참가자들은 선전전시판을 참관하고 연길시공안국 정치안전보위대대와 조양천파출소 경찰들로부터 ‘사교란 무엇인가’, ‘사교의 종류’, ‘사교의 특징’, ‘사교의 사기수단’, ‘사교의 위해’ 등 관련 내용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글·사진 김군 기자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