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년에, 연길시는 당건설로 기층치리를 인솔하는 ‘가두가 호출하면 부문이 출두’하는 기제를 지속적으로 혁신함으로써 정확하게 호출하고 적시적으로 출두하며 좋은 일을 하는 사업을 전개하여 인민대중의 획득감과 만족감을 힘써 제고했다.

기층의 수요에 초점을 두고 ‘일상 호출’을 보완했다. 연길시는 기층당건설의 인솔 역할과 시범 효과를 충분히 발휘하여 ‘가두당사업위원회－사회구역당지부－격자 당소조－당원 단원책임자’사업을 상하련동의 핵심으로 견지하고 공동 입주, 공동 건설의 각종 자원을 기층치리에 심입했으며 환경정비, 로후 소구역 종합정비 등 기층치리 난점을 둘러싸고 ‘일상호출’을 함으로써 대중들의 난제를 제때에 해결해주었다. 현재 물업관리가 없는 소구역의 정돈난, 주차난, 출행난 등 대중들의 신변에서 일어나는 ‘작은 일’을 도합 1521건 해결, 루계로 180.7만원을 투입했다.

사업중점에 초점을 두고 ‘난관공략 호출’을 보완했다. 연길시는 시당위의 ‘한가지로 여섯가지를 인솔’하는 요구와 ‘2+5+N’ 격자화 관리사업기제를 모색하면서 격자마다 1명 격자장과 1명 부과급 도급 간부, 5명 기관간부 그리고 N명의 사회구역 격자원, 기관 겸직 격자원을 배치했다. 그들은 골목 정비승격, 전국문명도시 건설, 민생공사 등 중점 사업을 둘러싸고 ‘난관공략 호출’을 함으로써 격자문제를 격자에서 해결했다. 현재까지 루계로 1.3만건의 도시건설 관리 문제를 해결하고 600여차의 각종 위법경영행위를 취체했으며  2000여대의 위법주차 현상을 정리했다.

기층의 스마트치리에 초점을 두고 ‘응급 호출’을 보완했다. 이 시에서는 당건설에 의탁해 기층치리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인솔하고 ‘클라우드 호출’ 사업기제를 실시하면서 전통적인 ‘가두 호출, 부문 출두’ 사업모식을 대중들이 주문하고 가두에서 주문을 전달하고 부문에서 주문을 받는 새로운 사업기제로 전환했다. 그리고 모순분규, 전염병 예방 통제, 홍수방지 등 응급처리 사항과 관련해  ‘응급 호출’을 함으로써 가두에서 빠르게 반응하고 79개 부문에서 상호 련동해 대중의 소구를 만족시켜주었고 기층 격자와 직능부문 치리의 맥락을 전면적으로 소통시켰다. 현재까지 루계로 각종 류형의 모순 분규 5385건을 해결해 해결률이 99%에 달했다.

　　소옥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