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석시 대학생 합동졸업식 거행

2023-05-31 08:57:19

인재유치에 진력


“저는 꼭 고향에 남겠습니다.” 동남대학교 무석캠퍼스의 석사연구생 영열열이 하는 말이다.

영열열은 강소성 무석시 본지방 출신으로 본과, 석사연구생을 모두 동남대학교에서 전자정보학과를 전공했다. 무석시는 집성전기회로 산업이 발달했고 그의 교우중에도 이곳에서 회사를 꾸린 이들이 많다. 그도 적극적으로 기능증서를 쟁취하고 실천경험을 쌓기 위해 노력해 이번에 졸업하면서 무석 당지의 유명 전자회사 설계공정사로 취직한 터였다.

무석시는 최근년간 심후한 문화풍토 및 푸짐한 인재 육성 유치 정책을 펼쳐 당지의 대학교 졸업생들이 무석에 눌러앉도록 흡인하고 있다.

26일 저녁, 무석시의 명의로 된 5만여명의 2023년 무석 대학생 합동졸업식이 성대하게 펼쳐졌다. 졸업시즌에 맞춘 파격적인 대우혜택도 눈길을 끌었다. 2만여개의 취업일터를 졸업생들에게 제공하고 무석에 남는 졸업생에게는 1년간 무료로 당지의 공영 풍경구를 유람할 수 있고 또 지하철 우대, 체육시설 무료 사용, 창업 보조금, 세집 보조금 등도 지급받게 했다. 무석에 남지 않더라도 올해의 6월 한달간 본기 대학졸업생에 한해 무석 풍경구 무료관광 혜택을 선물했다.

그날 저녁 무석의 대졸생들은 충만된 우월감에 사로잡혔다. 도시 곳곳이 대학교 졸업생들을 위해 조명을 활짝 밝히고 각종 졸업축하 문구가 형광판을 장식했다.

무석시당위 두소강 서기가 합동졸업식에 참가해 “무석은 장강삼각주 경제발전의 선줄군으로서 이 도시의 잠재력을 보고 이곳에서 함께 도시의 파트너로 되자.”며 대졸생들을 흡인, 격려했다.

관련 집계에 의하면 근년에 무석시의 중점 대학교중에서 강남대학교 졸업생들이 무석에 남아 취직하는 비률이 부단히 상승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석사, 박사 연구생이 차지하는 비률이 60%가 넘는다. 무석학원 본과졸업생의 무석취직률도 40%에 육박한다고 한다.

무석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에 의하면 올해만 해도 전 시적으로 ‘100개 기업, 1000명 인재 초빙행동’, ‘교정 무석의 날’ 등 여러가지 류형의 공익초빙활동을 140차 조직해 취업견습일터 1만 7000개를 새로 개발하고 ‘무석 인재유치’ 정책을 적극 시달해 1월-4월에만 3만 6800명의 대학생을 초빙했다.

무석시는 전 시가 한마음으로 청년들의 성장을 지지하고 적극적으로 도시의 매력을 발산하며 청년발전형 도시를 전방위적으로 구축함으로써 청년으로 도시의 색채를 더욱 풍부하게 하고 도시의 발전계획으로 청년의 꿈을 받드는 ‘청년과 도시의 약속’을 굳건히 리행하고 있다.

무석시는 더 특색이 있고 온기가 있는 ‘청년의 집’과 국제사회구역 그리고 혼인생육, 로인봉양, 개인보건에 이르기까지 전반에 걸친 주기적인 전문봉사프로젝트 건설을 다그치고 있다. 민생공사에서의 ‘청년함량’을 늘여 청년들이 ‘소확행’ 속에서 무석의 ‘큰 온기’를 느끼도록 할 방침이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2022년 중국도시 인재흡인력 순위에서 무석시는 원유의 11위에서 5위로 껑충 뛰여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중국청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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