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계로 60명 직함 취득
13일부터 14일까지 안도현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은 향촌진흥 전업기술 직함 평의 사업을 전개하고 직함을 취득한 전 현 38명 향촌인재에게 증서를 발급했다. 이번 활동은 향촌인재들이 향촌건설에서 기술 계승을 이끌고 산업발전을 촉진하며 대중들을 치부의 길로 이끌어 빈곤해탈 난관공략, 향촌진흥을 추진하는 데서 시범, 인솔 작용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이끄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안도현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 사업일군들은 선후하여 량봉재배양식전문농장, 연변림하향농업발전유한회사, 길육생태농업전문합작사 등 곳을 찾아 고급직함을 취득한 류장강, 왕대림, 신영상 등 향촌인재들에게 증서를 발급한 동시에 기업의 발전정황, 경영규모, 주변 로력 취업 등 정황을 상세히 료해했다.
증서를 전해받은 연변림하향농업발전유한회사 경리 왕대림은 “생태 흑돼지 양식을 10여년간 이어오고 있는데 그동안 각 부문의 도움하에 많은 경험을 쌓았습니다. 고급 직함을 받은 만큼 향후 그동안의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능력을 발휘해 주변 농호들을 이끌고 함께 생태 흑돼지 특색 양식을 진행할 것입니다.”라고 소감을 표했다.
소개에 따르면 향촌인재 직함 평의기제는 학력, 전업 등 제한 없이 경영, 관리 규모, 경제, 사회 효익과 시범, 인솔 작용 등을 평의 기준으로 하고 직함을 취득한 향촌인재들에게는 정보기술, 융자지지, 학습 양성 기회 등을 우선적으로 제공하고 재정자금 지지 대상, 정책 보조 등 혜택도 향수할 수 있다.
이번 향촌인재 직함 평의에는 고급 축목사, 고급 농경사, 축목사, 농경사, 공예사 등이 포함되였다. 지금까지 안도현에는 60명이 향촌인재 직함을 취득했다. 그중 고급 12명, 중급 12명, 초급 36명이다. 직함을 취득한 향촌인재들은 향후 안도현 향촌진흥, 각 산업의 발전에서 적극적인 추동 역할을 발휘하게 된다.
추춘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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