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인민넷이 발표한 ‘2023년 사회치리혁신 전형사례 명단’에 안도현 사회치리혁신 사업방법이 추천사례로 평의되였다.

2023년 사회치리혁신 전형사례 응모활동은 인민넷, 중앙당학교(국가행정학원)에서 련합으로 전개하는 활동이며 2012년 이래 이미 11차례 성공적으로 개최했는바 특색이 선명하고 실천으로 검증받은 수많은 우수한 사례들을 추천받았다.

근년간 사회치리혁신 사업에서 안도현은 ‘평안안정, 인민 위해 봉사’ 주요책임과 주요업무에 초점을 맞춰 ‘인간을 근본으로 하고 도시와 향진, 사회구역에 중심을 두며 체제혁신을 관건’으로 하는 원칙에 따라 ‘법률도덕 준수, 강유병행’의 사회치리리념을 수립하고 여러 부문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치리능력을 증강함으로써 사회치리와 경제발전, 민생개선의 량성 발전을 실현하고 지역 사회치리 현대화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했다. 방문접대, 온라인 소구전이, 조률해결, 법률봉사, 규률검사감독 등 기능 부문을 통합해 주요 책임자가 중시하고 각 부문이 함께 해결하는 새로운 구도를 형성했다.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안도현 사회치리봉사중심은 루계로 대중을 2956회 접대했고 2477건의 대중소구를 접수했으며 그중 2461건을 해결해 해결률이 99.53%에 달했다.

소구를 원천에서 해결하는 면에서 안도현은 ‘세가지 담화 한가지 평의’ 대중사업기제, ‘5환 사업법’ 조률해결기제와 ‘급별접수’ 모순조률기제를 건립함과 동시에 평리, 담론, 건의 세가지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대중이 주인공이 되여 능동성을 발휘하게 하고 ‘대중이 나서서 도리를 따지고 현장에서 회의를 열어 담론하며 지혜를 모아 건언 헌책’하는 독특한 방법을 개척했다. 현당위와 현정부는 고차원에서 추동하고 감독을 강화했는바 현급 지도자가 직접 독촉하고 조률함으로써 대중의 소구를 해결하는 강대한 합력을 형성했다. 현융합매체중심은 ‘민생채널 프로’를 개설해 대중의 소구사항에 대해 전방위적으로 보도하면서 대중들이 소구를 말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고 ‘민간여론장’을 ‘공중여론장’으로 확대함으로써 소구봉사의 전반 과정을 대중들이 보고 듣고 믿을 수 있도록 했다. 

장애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