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에 참가한 당원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29일, 주 직속 기관 신입당원 입당선서 및 로당원 입당선서 되새기기 활동이 연변혁명렬사릉원에서 거행되였다.
‘신앙의 초석을 다지고 분진의 힘을 결집하자’는 주제로 된 이날 활동에서 200여명의 주 직속 기관 신입당원대표, 로당원대표와 주직속기관당사업위원회 전체 당원간부들은 인민영웅기념비에 헌화한 후 선서인의 인솔하에 오른주먹을 높이 들고 장엄하게 선서를 했다. 이어 연변혁명기념관을 참관하면서 연변혁명의 빛나는 력사와 파란만장한 세월을 되새기며 한차례의 정신세례와 당성단련을 받았다.
활동을 주최한 주직속기관당사업위원회의 관계자는 중국공산당 창건 102돐을 경축하고 주 직속 기관 각급 당조직과 광범한 당원간부가 위대한 창당정신을 고양하도록 교양, 인도하는 데 활동의 취지를 뒀다고 밝혔다.
신입당원으로 활동에 참가한 주인민검찰원 정치부 간부처 과원 리준걸은 “당의 생일이 다가올 무렵에 중국공산당에 가입하게 되여 매우 영광스럽다. 활동에서 한 선서는 나로 하여금 사명의 중대함을 느끼게 했다. 앞으로의 사업과 생활에서 정치리론 학습을 부단히 강화하고 초심과 사명을 실천하며 본직에 립각하여 분발, 진취해 당의 사업에 힘을 기여하겠다.”고 결심을 표달했다.
글·사진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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