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일 연길시는 액화가스안전 점검 행동을 전개함으로써 액화가스안전 방어선을 구축하고 원천에서 안전사고를 방지, 감소하는 데 일조했다.
도관망 개조 공사로 액화가스안전 토대를 다졌다. 아직 완공되지 못한 연길시의 6.3킬로메터되는 로후 시정 액화가스도관망 개조 사업이 현재 진행중에 있다. 현재 태평거리의 1.3킬로메터 도관망개조는 이미 완공되였고 나머지 공사는 올해말 전에 완공된다. 그중 장춘액화가스(연길)회사 새 공장은 이미 생산에 투입되였고 낡은 공장은 이미 6월 9일에 사용을 정지함으로써 안전우환이 철저히 제거되였다.
엄하게 조사하고 정돈을 독촉함으로써 안전우환을 제거했다. 5월 하순부터 연길시는 선후하여 전 시 액화가스안전우환 조사조률회의를 소집하고 ‘노크행동’으로 액화가스안전 조사업을 전개했는바 연인수로 646명이 출동해 전 시 액화가스 기업과 인원밀집장소 1971개를 점검함으로써 786개의 안전우환을 조사해냈다. 현재 이미 484개 안전우환을 제거했고 나머지는 기한내 완성할 것을 요구했다.
양성과 선전을 강화함으로써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올해 연길시는 액화가스안전 전문선전 대오를 구성하고 전 시 각 가두와 사회구역 격자원들을 대상으로 안전양성을 펼침으로써 사회구역 격자원의 안전선전 수준을 제고했다. 또 연길시 4개 아빠트단지에서 선전강연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액화가스 생산경영 기업과 사용호들에게 액화가스 안전을 선전하고 신변의 안전우환을 조사할 수 있도록 대중들을 적극 인도했다.
소옥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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