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길림직업기술학원 규률검사위원회 서기 직무를 담임하고 있는 리귀하는 20년의 군생활을 지낸 로병사이다. 2018년에 자주적인 취업으로 퇴역한 후, 군인의 분발진취 정신으로 국가의 고등직업교육에 몸을 담았고 엄격한 작풍으로 교수, 연구에 몰두했으며 학생들을 이끌고 자원봉사 실천활동에 적극 참가하고 학생들이 재능을 련마해 나라에 기여하는 꿈을 키우도록 인도했다.
근년간 리귀하는 습근평 강군사상을 전민 국방교양의 여러 분야, 전반 과정에 융합시키는 높이에서 예비역제 교육관리 모식을 운용하여 특색교육을 추진하는 연구, 실천을 꾸준히 전개했다. 군대관리의 함의, 홍색유전자를 학생관리의 전반 과정에 융합시키고 군사화 관리에 내포된 국가의식, 사명의식, 대국의식을 학생의 사상에 융합시켰으며 학생들이 옳바른 리상신념과 행동습관을 갖도록 적극 인도했다.
리귀하는 또 사상교육리론 혁신연구를 매우 중시하는바 이미 40여편의 학술론문을 발표했고 전군 교수연구성과 1등상 1개, 동북지역 교수연구성과 2등상 1개, 길림성 교수성과 2등, 3등상 각각 1개를 획득했다. 그리고 국가국방교육판공실에서 주최한 ‘전민 국방교육 지도성문건’의 초안 작성, 전군 ‘학생 군사훈련 담당 부대인원 관리방법’, ‘학생 군사훈련 사업 감찰관리방법’, ‘국방생 군정자질훈련 심사실시방법’ 등 법규, 제도의 수정 사업에 참여했다.
교육사업에 종사한 이래 리귀하는 ‘네가지가 있는 훌륭한 교원’ 표준을 실천하고 덕으로 교육하고 덕으로 사람을 가르치며 존중과 포용으로 학생들이 가장 신임하는 사람으로 되였고 선후하여 여러명의 빈곤학생이 학업을 마칠 수 있도록 방조했다.
군인의 피에는 항상 당과 국가와 인민에 대한 충성이 슴배여있다. 퇴역한 후에도 그는 계속하여 분투하는 길을 선택했고 충성으로 군생활을 수놓았듯이 사랑으로 교육사업에 몰두하고 있다.
김군 기자
- 많이 본 기사
- 종합
- 스포츠
- 경제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