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15일까지 장춘시부녀련합회와 장춘시녀성기업가협회는 주부녀련합회의 초청에 응해 우리 주에서 녀성산업 발전, 특색 우세자원, 문화관광 발전과 녀성 창업혁신 등에 대해 고찰, 교류하고 좌담회를 가져 두 지역의 우호적인 협력을 추동하고 경제, 사회의 고품질 발전에 조력했다.

장춘시부녀련합회, 장춘시녀성기업가협회 일행은 선후하여 훈춘동북아다국전자상거래산업단지, 훈춘위진수출입무역유한회사, 연길백화청사주식유한회사, 룡정장백산분복청진육업유한회사 등을 방문해 기업의 경영상황을 깊이 료해하고 기업의 경영리념을 둘러싸고 심층적으로 교류했다. 이들은 상호 장점을 취하고 단점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더 많은 협력의 기회를 모색했다.

화룡시 동성진 광동촌과 룡정시 비암산건강양생기지에서 장춘시 부녀련합회와 녀성기업가협회 회원들은 녀성민박, 온천건강양생휴가구와 스마트거주양로사회구역 등을 참관하고 녀성들이 과학기술로 농업에 조력하고 향촌관광을 발전시킨 상황을 료해하고 나서 함께 두 지역의 부녀아동 사업과 ‘녀성경제’를 발전시킬 데 대해 계획했다.

이어 장춘과 연길 두 지역의 부녀련합회, 녀성기업가협회 협력, 교류 좌담회가 연길에서 소집되였다. 회의에서 두 지역의 기업가 대표들이 번갈아가며 기업의 특점과 현황을 소개하고 상호 협력을 추동해 함께 발전을  도모할 데 대해 교류했다. 두 지역의 녀성기업가협회는 협력교류 협의를 체결하기도 했다.

주부녀련합회 관련 책임자는 두 지역의 녀성기업가협회에서 기업의 력량을 응집하고 발전대국에 봉사하며 사회적 책임을 리행하는 등 면에 들인 노력을 충분히 긍정하고 나서 두 지역의 부녀련합회와 녀성기업가협회에서 소통, 교류를 강화하고 서로 장점을 본받아 녀성기업을 크게 성장시키고 더 많은 녀성들의 취업, 창업과 혁신을 이끌어 공동으로 길림성의 전면적인 진흥, 발전에 힘을 보탤 것을 기대했다.

장애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