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례의연변’ 및 ‘문명교통 안전출행’ 교통안전 순회선전 활동이 네번째 순회지인 룡정 비암산문화관광풍경구에서 있었다.

활동에서는 ‘관광은 한개 도시의 명함이고 도시는 교통을 보장으로 한다.’고 나서 관광하는 과정에 항상 교통안전에 명심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길을 건느도록 교양, 인도하며 차량의 ‘시선 사각지대’를 멀리하고 안전벨트, 안전모자를 반드시 착용하며 전사회에서 ‘문명을 지키고 법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집에 돌아가는’ 분위기를 형성할 것을 호소했다.
이어 활동에서는 주공안국 교통경찰지대 녀자교통경찰대대 소속 경찰들이 교통 수신호 동작을 선보이고 ‘교통신호등과 교통경찰의 지시가 다를 때 어느 쪽을 준수해야 하는가?’ 등 지식문답을 통해 대중들이 교통안전지식에 대한 료해를 높였으며 끝으로 전체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연변 관광, 안전하고 문명한 출행’이 씌여있는 프랑카드에 싸인을 하고 교통사례 전시판을 관람했다.
룡정시공안국 교통경찰대대 도시구역중대 중대장 장우는 “교통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풍경구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풍경구마다 림시 교통지휘실을 설치했으며 관광뻐스 운전자들과 안전책임서를 체결하고 자가운전자들의 로선계획에 근거하여 주의할 점들을 알려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출행할 때 정규적인 차량에 탑승하고 정원 초과 차량, 화물차량, 농용차량에 탑승하지 말며 안전벨트와 안전모자 규정을 잘 준수하고 자가운전 관광을 할 때 과속, 피로, 음주 운전을 하지 않는 것으로 자신과 타인의 생명, 재산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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