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제5회 ‘공혜가’컵 스키경기가 연길모드모아스키장에서 펼쳐졌다.

연길시총공회에서 주최하고 연길모드모아민속관광휴가촌에서  주관한 이번 경기는 ‘빙천설지도 금산은산’이라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더한층 관철, 시달하고 <전민 신체단련 조례>를 심층적으로 시행하며 종업원들의 건강 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하고 겨울철 빙설활동 참여 열기를 일층 불러일으키려는 데 취지를 두었다.

이번 경기에는 남, 녀 개인 스키 대회전 스피드 레이스와 남, 녀 개인 스노우보드 대회전 스피드 레이스 등 4개 종목을 설치하였고 각 종목에서 1등, 2등, 3등, 4등 각 1명과 1명의 행운상 수상자를 선발해 상장과 상품을 발급했다.

연길시총공회 관련 책임자 정금연은 “‘공혜가’컵 스키경기는 광범한 종업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통해 연길시총공회의 겨울철 필수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연길시총공회는 향후 더욱 다채롭고 흡인력 있는 빙설 체육 행사를 꾸준히 개최해 광범한 종업원들의 체육문화 수요를 만족시키고 연길시, 나아가 우리 주의 겨울철 관광 산업 발전에 더욱 큰 기여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해연 기자